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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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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들이는 제주항공…LCC 경영 공식 바꾼다

제주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경영 공식을 바꾼다. 보유 여객기 3대 중 1대는 구매기이다. LCC 가운데 유일하게 항공기를 직접 보유하며 차별화된 기단 운영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LCC 업계에서는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항공기를 직접 구매하기보다 리스 방식으로 도입하고 있다. 직접 보유한 항공기는 장기간 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 중고 시장에 매각해 현금화하거나 신형 항공기로 교체할 수 있어 자산 활용 측면에서 장..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다빈치5' 도입…로봇수술 고도화

삼성서울병원이 폐식도외과 전용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5(DV5)'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다빈치는 미국 의료기기 기업 인튜이티브서지컬이 개발한 로봇 보조 수술 장비다. 다빈치5는 기존 장비보다 향상된 고해상도 3D 영상과 더욱 정교해진 로봇팔 움직임, 확대된 작업 범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춘 차세대 로봇수술 시스템이다.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는 지난해 기준 수술 후 30일 이내 및 재원 중 사망률이 폐암 0.1%, 식도암 0%를..

"약은 약사에게 AI는 셀빅에게"…약국 업무에 AI 더한다

AI 전문기업 셀빅이 대한약사회와 손잡고 약국 업무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의약품 정보 검색부터 복약지도까지 지원하는 AI를 개발해 약사의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셀빅과 대한약사회는 지난달 24일 '약사업무지원 AI'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셀빅은 대한약사회가 보유·관리하는 약학 전문 데이터와 현장 약사의 업무 경험을 기반으로 AI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이번 AI 구축 사업은 AI..

법무법인 태평양, 인사노무 전문가 4명 영입…대응력 강화

법무법인(유) 태평양이 최근 인사노무 분야 전문가를 잇달아 영입하며 기업의 노사관계와 노동분쟁, 산업안전 분야에 대한 자문 역량 강화에 나섰다.태평양은 서현영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를 비롯해 강승현 외국변호사(미국 뉴욕주), 김광우(변시 11회, 노무사 25회)·박서현(변시 12회) 변호사를 새롭게 영입하며 인사노무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서현영 변호사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노란봉투법, 통상임금·평균임금, 단체교섭, 불법파견 등..

동부건설, 올해 시공능력평가 25위로 3계단↑… 평가액 2조원대 회복

동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건축공사업 평가액 2조215억원으로 25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28위에서 3계단 상승했으며, 평가액은 지난해 1조7514억원 보다 15.4% 늘었다.이번 결과는 공사 수행 실적을 비롯해 경영 안정성, 기술 역량, 대외 신뢰도 등 동부건설의 종합적인 사업 경쟁력이 강화된 성과로 평가된다. 시공능력평가는 최근 3년간 공사실적과 자본금·재무구조 등 경영상태,..

셀트리온 고수익 제품군, 美 3대 PBM 뚫었다…하반기 성장 가속

셀트리온이 미국 시장 공략의 핵심인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환급망을 잇달아 확보하며 고수익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보험 환급이 본격 적용되는 하반기부터 미국 내 판매 증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3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는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 CVS 케어마크, 옵텀 등 미국 3대 PBM의 사보험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 ESI와 옵텀에서는 올해 1분기..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신입사원과 소통…"미래 이끌 주역으로 성장해 달라"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수원 인재경영원에서 올 하반기 신입사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입사원들이 직접 준비한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경영진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은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회사 생활과 조직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신입사원들의 궁금증에 직접..

현대차·기아, 美서 7월 역대 최고 실적…HEV 끌고, EV 숨 고르기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나란히 역대 7월 기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하이브리드차(HEV) 판매가 급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한 반면 전기차 판매는 큰 폭으로 감소해 친환경차 수요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3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양사의 지난 7월 미국 판매량은 총 16만5284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 증가했다.현대차는 8만9427대로 3.7%, 기아는 7만5857대로 6.7% 각각 늘며 모두 역대 7월 기준..

국민의힘 "장동혁, 방미 비용 최소 집행…추가 일정은 사비로"

국민의힘이 3일 장동혁 대표의 방미 일정 경비와 관련해 "이란 전쟁으로 고유가인 상황과 물가 인상을 고려해도 이전 당대표들 대비 최소한으로 집행됐다"고 말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 앞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특히 추가 일정은 개인 비용으로 부담하는 등 당 예산 지출을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했다"며 "2023년 김기현 전 대표 방미는 5박7일 일정으로 총 예산은 2억1800만원이었다"고 밝혔다.박 수..

한국P&G 새 수장에 인도 영업통…'성장 전략' 한국서 통할까

한국P&G가 인도 시장에서 성장을 이끈 영업 전문가를 새 대표로 선임하며 국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세계 최대 소비시장 가운데 하나인 인도에서 검증된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소비재 시장 공략을 강화하려는 인사로 해석된다.한국P&G는 지난 1일 로히니 벤카테스와란(Rohini Venkateswaran) P&G 인도 최고영업책임자(CSO)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다양한..

[컨콜] 에쓰오일 "중동 영향…윤활기유로 역대 분기 최고 실적"

에쓰오일은 3일 진행한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에는 중동 분쟁 영향이 지속됐고 국제 정제마진 강세가 이어졌다"며 "2분기 말 호르무즈 해협 봉쇄 상황이 일시적으로 해소되며 국제 유가가 하락했으며 국제 정제마진 강세와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윤활기유 스프레드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어 "중동 분쟁 영향으로 상반기 공급차질이 지속될 것이 예상되며 글로벌 재고 수준 역시 현저히 낮은 수준"..

"가을도 오기 전 동났다"…휠라 경량다운, 선발매 직후 완판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2026 가을·겨울(FW) 시즌 신제품 '에어플로우 경량다운'의 실버 컬러가 공식 온라인몰 선발매 직후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완판은 브랜드 모델 우즈가 캠페인에서 착용한 제품에 관심이 집중된 영향이 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공개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매 인증 게시물이 잇따랐고, "빨리 입어보고 싶다", "우즈와 잘 어울린다..

국방부, 민간과 함께 지뢰지대 200여곳 제거한다

정부가 국내 지형적 특성을 반영한 지뢰대응활동표준(KMAS)을 올해 중으로 마련하고 군사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민간인출입통제선 일대·후방 공진지 등 200여 곳의 지뢰지대를 단계적으로 제거한다. 위험이 없는 지역에 한해 토지개방을 추진한다.국방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군사적으로 불필요하게 된 지뢰 등을 안전하게 탐지·제거하기 위한 '제1차 지뢰대응활동 기본계획(2027~2031)'을 지뢰대응활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

[컨콜]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2027년 상업가동에 최선 다할 것"

에쓰오일은 3일 진행한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샤힌 프로젝트는 2027년 초 상업가동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며 "현재 기계적 완공의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 확인과 설비 성능 및 제출 자료 긍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이어 "각 공정별로 예비 시운전 및 시운전이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 예정된 스타트업 차질없이 진행해 2027년 초 상업가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FT "한국 원화 7월 세계 2위 급등"…반도체 달러 환류·한은 긴축이 만든 반전

한국 원화가 7월 달러 대비 약 8% 절상돼 콜롬비아 페소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분석했다. FT는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국내 투자에 따른 해외 달러 수익 환류 기대와 외국인의 주식·원화 매도 압력 완화, 한국은행의 3년여 만의 기준금리 인상을 원화 반등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원화, 상반기 금융위기 수준 약세 딛고 달러당 1560원→1419원…7월 상승률 세계 2위FT가 제시..

기술력 인정 받은 LG 세탁가전…전세계 B2B 공급 확대

LG전자가 북미·유럽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도 상업용 세탁가전 공급을 확대하며 B2B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3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태국 2위 빨래방 프랜차이즈 기업 '트렌디 워시'가 운영하는 630개 매장에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 공급을 완료했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여는 400여개 매장에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트렌디 워시는 제품의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 여러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관리 솔루션을 높이 평가해 LG전자의..

GS25, 신선강화점 1000호점 돌파…'근거리 장보기'로 편의점 진화

GS25가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한 특화 매장을 1000호점까지 확대하며 편의점의 새로운 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근거리 장보기 수요를 흡수하는 동시에 가맹점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신선강화형 매장 1000호점인 'GS25천안두정골든점'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들어선 GS25천안두정골든점은 약 40평 규모의 신규 매장이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배..

"트럼프, 중간선거 결과 개의치 않아…공화당 내 입지 강화 자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11월 실시되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하원이나 상원 다수당 지위를 상실하더라도 크게 개의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현지 언론의 관측이 나왔다.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2일(현지시간) '트럼프의 마지막 행보가 시작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이 승리하기를 원하겠지만 선거 결과에 따라 민주당이 그의 가족, 재산, 정책 등에 관해 조사를 벌일 가능성이 있다는 데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日구마모토 피난소서 코로나 확진…칸막이 없이 '다닥다닥' 감염병 비상

일본 구마모토 지진 피해지역의 피난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단수 장기화 속에 8000명이 넘는 주민이 피난생활을 이어가는 데다 피난민들이 칸막이와 간격 없이 바닥에서 함께 잠을 자고 있어 코로나19와 독감 등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구마모토현 우키시의 한 피난소에서 생활하던 70대 여성이 지난 1일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병원을 찾았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여성은 다음 날인 2..

한화 건설부문, '썸머 세이프티' 푸드트럭 행사…혹서기 현장 근로자 지원

한화 건설부문이 여름철 폭염 속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27일까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팥빙수와 수박화채를 제공하는 '썸머 세이프티'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지난달 31일에는 서울 도봉구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건설현장에서 팥빙수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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