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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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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 AI 대전환②] 더 빠르고 안전하게…AI 디지털의료기기 심사체계 개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의료기기 인허가 전 과정에 본격 이식하며 심사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AI 인허가 개편 패키지'를 가동할 예정이다. AI의 등장으로 병원 진료실 풍경이 바뀌고 있지만 이를 심사하는 규제는 여전히 '옛 속도'를 벗어나지 못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업계 의견을 반영해 기술 혁신 속도에 규제 속도를 발빠르게 맞춰 글로벌 진출 및 경쟁력 확대를 위한 승부수를 던지겠다는 포부다. 20일 식약..

생산자물가 상승세 지속…공산품·서비스 물가지수 올라

10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상승세를 지속했다.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1차금속제품 등 공산품과 금융·보험, 음식점·숙박 등 서비스 물가지수가 오르며 전체 물가지수를 끌어올렸다.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반도체를 비롯한 컴퓨터·전자·광학기기가 3.9%, 금융 및 보험서비스가 2.9% 올랐다.그동안 물가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던 농림수산품은 농산물과 축산물 가격이 내리면서 전월 대비 4.2%..

[특별대담]노벨경제학상 마이런 숄즈 "정책·투자전략은 시간·불확실성·제약의 흐름 읽어야"

시간(Time)과 불확실성(Uncertainty), 제약(Constraints)은 한국과 세계 금융시장에 어떻게 작용할까. 증폭되는 지정학적 충격과 지연된 정책대응, 지속되는 불확실성과 자산시장, 좋은 규제와 나쁜 규제의 차이는 뭘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금융경제학 세계 최고 석학인 스탠포드대학교 마이런 숄즈 교수와 류두진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SKKU Global Finance Research Center 센터장)가 18일 한국을 비롯..

웅진프리드라이프 상조업 '초격차 독주'…2위와 실적 1조差

상조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고 정부·국회의 규제 강화 움직임까지 더해지면서 업계 전반의 구조 재편과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상조 1위 기업 웅진프리드라이프가 후발주자들과의 격차를 벌리며 '초격차 독주 체제'를 굳혀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2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3분기 자료에 따르면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선수금 규모는 2조6220억원으로 2위 업체와 1조 원 이상 격차를 보인다. 선수금은 상조회사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1일

쥐띠36년 힘이 생기니 기분 좋아진다. 48년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이 조금 밖에 없다.60년 좋은 거래처를 만나니 기분 최고다. 72년 좋은 정보를 듣는다.84년 행운이 따르지 않는 날이다. 96년 승산 없는 일은 일찍 포기해야 한다.소띠37년 대길한 운이 들어오기를 차분히 기다린다. 49년 자금 문제가 해결된다. 61년 서쪽에서 귀인이 도움을 주려고 온다.73년 매사 최선을..

무뇨스 "마그마, 2030년까지 제네시스 전체 판매 10% 차지할 것"

르 카스텔레/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제네시스 마그마는 오는 2030년까지 판매량의 1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무뇨스 사장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르 카스텔레의 폴 리카르 서킷에서 열린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마그마는 제네시스 미래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헤일로 모델이 아닌 진짜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이날 공개된 'GV60 마그마'는 지난..

佛 폴 리카르 서킷 들썩…제네시스 GV60 마그마 세계 최초 공개

르 카스텔레/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새로운 10년을 여는 상징이 될 것입니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르 카스텔레의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제네시스는 이날 브랜드의 첫 고성능 양산 모델 'GV60 마그마'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무뇨스 사장은 "한국의 혁신성과 글로벌 비전을 결합해 럭셔리 퍼포먼스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GV60, 마그..

경찰,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검찰 송치…공소시효는 10년 적용

경찰이 국가공무원법·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9일 이 전 위원장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이 위원장이 위반 행위에 공무원 직위를 이용했다고 보고 10년을 공소시효로 규정한 공직선거법 조항을 적용했다. 공직선거법 제268조는 선거사범의 공소시효를 선거일 후 6개월로 정하고 있으나, 3항에서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또는 지위를 이용한 경우'..

與,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당원투표서 찬성 86.8%·

더불어민주당이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내용을 담은 당헌·당규 개정 의견 투표 결과에서 90% 가까운 찬성률이 나타났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민주당 당헌·당규 개정 의견수렴 투표에 총 27만6589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균 찬성률은 88.29%로 집계됐다. 참여율은 16.8% 수준이었다.구체적으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시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의 가치를 동등하게 부여하는 '1인 1표제'는 찬성 86..

한-이집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추진…李 "협력 잠재력 매우 커"

한국과 이집트가 경제 협력을 전방위로 확대하기 위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추진한다. 올해로 수교 30주년을 맞는 한국과 이집트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식 방문을 계기로 자유무역협정(FTA)보다 더욱 폭넓게 양국 시장을 개방하고 교류하는 CEPA를 결의하며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집트를 공식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20일 카이로 대통령궁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양국은 경제협력 확대를..

쿠팡, 4500여명 개인정보 노출…개보위 신고

쿠팡에서 고객 4500여명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쿠팡은 가입자들에게 20일 "지난 18일 제3자의 비인가 접근으로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조회됐다"며 "해당 활동을 탐지한 즉시 접근 경로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입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해당 사항을 안내했다. 노출된 정보는 고객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전화번호·주소), 최근 5건의 주문 정보 등이다. 피해 규모는 약 4500명으로 파악..

한림대, 12회 일송학술심포지엄…인구감소·지역대학 발전 논의

한림대학교(한림대) 일송기념사업회가 '인구 감소와 지역, 대학의 지속 발전'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 한림대는 지난 19일 강원 춘천시 캠퍼스 내 국제회의실에서 '제12회 일송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송학술심포지엄은 한림대를 설립한 고(故) 일송 윤덕선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취지의 행사로, 학문 공동체의 사회적 책무 성찰과 미래 대응전략 모색을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 최..

캄보디아 내 '코리아 전담반' 가동…박일 정부대표 "24시간 합동 근무"

박일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는 20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한-캄보디아 코리아 전담반' 사무실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드비치아 캄보디아 경찰청 부청장과 전담반 협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박 대표는 이날 캄보디아 경찰 당국이 코리아 전담반 전용 사무실을 경찰청 내에 마련하고 양국 경찰관이 24시간 합동 근무할 수 있도록 협조한 점을 평가했다. 박 대표와 드비치아 부청장은 전담반이 온라인 스캠 단속과 피해자 구조에 실질적..

포스코 공장서 가스흡입 사고…2명 중태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에서 직원 6명이 가스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다행히 1명은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에 1명이 의식불명 상태다.경찰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3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 4제강공장 야외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용역업체 직원과 포스코 직원 등 6명이 가스를 흡입했다. 사고 발생 직후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오후 6시 기준 2명이 의식을 되찾지 못..

與, 판사회의 실질화 추진…法 "사법의 정치화 우려"

여당이 판사들의 자체 회의를 통해 법원별 행정 사안을 결정·집행하는 방안을 사법개혁 과제에 추가했다. '판사회의 실질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법행정의 민주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판사회의의 결정권이 커질 경우, '사법의 정치화'를 낳을 가능성도 제기된다.더불어민주당 '사법불신 극복 사법행정 정상화 TF'는 지난 18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법원행정처 폐지와 전관예우 금지, 법관 징계 실질화 등에 더..

"밥 대신 빵으로"…반복되는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서울 강동구 한 초등학교에서 재학 중인 1학년 자녀를 둔 어머니 A씨(43)는 20일 급하게 주먹밥을 준비했다. 아이의 점심 때문이었다. '워킹맘'인 A씨는 급식을 운영하지 않는다는 알림장을 늦게 확인하고 적잖이 당황했다.실제로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기자가 찾은 초등학교에선 급식이 아닌 대체식이 제공됐다. 소보로빵(또는 떡), 구운 계란, 바나나, 귤, 주스 등이었다.하굣길에 만난 다른 1학년 학부모 B씨는 "아이들을 볼모로 파업을 하시..

감사원 운영 쇄신 TF "尹 정부 권익위 감사는 위법“

감사원이 윤석열 정부에서 이뤄진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감사'가 위법한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고 밝혔다. 운영 쇄신 태스크포스(TF)가 지난 정부 감사원의 '7대 감사'를 대상으로 재조사를 벌인 뒤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20일 감사원은 '공직자 복무관리실태 등 점검 감사', 이른바 권익위 감사에 대해 "감사 착수부터, 감사 처리, 감사시행 과정 전반에 걸쳐 위법·부당 행위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14일..

주한美대사대리 "韓핵잠 도입, 서해문제 때문"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최근 불안정한 서해 정세를 언급하면서 한미가 핵추진잠수함 도입을 결정한 배경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사대리는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미외교포럼 축사에서 "우리의 상호 번영은 안정적인 안보 환경에 기반을 둔다"며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도전은 계속 진화하고 있고, 양국은 이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서해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 알 수 있다"며 "그렇기에 도널드 트..

中 다카이치 日 총리 발언 철회 계속 주장

중국이 일본에 '하나의 중국 원칙은 변함이 없다'는 해명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면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개입' 발언을 철회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요구했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일본 정부의 대만 문제에 대한 입장이 정말로 변하지 않았다면 일본 지도자는 이른 바 '존립 위기 사태'를 대만 문제와 연관시켜서는 안 됐다"면서 "말과 행동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하면서도 점점 선을 넘었다"..

에너지공단, APEC 에너지효율·재생에너지 그룹 의제 집중 논의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에너지효율·신재생에너지 실무그룹과 공동 전문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부산에서 열린 APEC 에너지 장관회의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의 후속 일정으로, 실무그룹 간 에너지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실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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