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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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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연체율 손보는 NH농협은행… '건전성 회복' 힘 싣는다

NH농협은행이 카드 부문의 연체율을 낮추기 위한 신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연체거래 정지 프로세스를 개선해 기존 리스크 관리 체계를 보다 정밀하게 손질하겠다는 구상이다. 취약 차주 증가로 은행 내 카드 부문 연체율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건전성 개선 흐름에 한층 더 힘을 싣겠다는 취지다.이는 강태영 농협은행장의 '내실 다지기' 경영전략 일환이다. 연초 고금리와..

패스트트랙 1심에 與 "부끄럽게 여겨야" 野 "민주주의 지켜"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연루된 현역 국민의힘 의원 6명이 20일 모두 당선 무효형을 피하면서 여야가 엇갈린 입장을 내놨다. 여당은 "부끄럽게 생각하라"며 비판한 반면 국민의힘은 "사법 족쇄를 풀었다"며 안도했다.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법원의 1심 판결 직후 "의원직 상실형은 면했지만 법원의 호된 꾸짖음을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며 "민주당도 여당답게 대화와 타협의 정신을 지킬 테니 국민의힘도 교훈을 얻어 국민 앞에 부끄럽지..

빅밸류-서울대 환경대학원, 미래도시 설계 '맞손'…'어반 플래닝 AI' 개발 착수

데이터테크(Data Tech) 기업 빅밸류와 서울대 환경대학원이 미래 도시계획의 혁신을 이끌 '어반 플래닝 AI(인공지능)'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빅밸류와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지난 19일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구름 빅밸류 대표와 서울대 환경대학원 이제승 부원장, 임저스틴희준 교수, 이효중 교수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AI와 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도시계획 특화..

단국대, 2025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서 4년제 국내 사립대 2위

단국대학교(단국대)가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대한민국 4년제 사립대학 중 2위에 올랐다. 단국대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5년 NCSI 조사에서 국내 4년제 사립대학 가운데 성균관대와 함께 2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국내 생산 제품·서비스의 품질과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단국대는 올해 이 조사에서 80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한 연세대에 이어 성균관대..

가족 특혜·채용조작·성희롱…지방공공기관장 비위 무더기 적발

세종// 지방공공기관장들이 가족 업체에 수의계약을 몰아주고 채용과정에서 응시자 전원을 불합격시키라고 지시한 사실이 확인됐다. 회식 자리에서 성희롱과 폭언을 일삼고 주말마다 외유성 출장을 다닌 정황도 무더기로 드러났다.행정안전부는 지난 9월25일부터 10월24일까지 전국 978개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근무행태 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은 비위와 일탈이 다수 적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언론·지방의회 지적이나 민원·제보가 이..

워너 뮤직, AI 스타트업 유디오와 라이선스 계약…소송상대서 협력사로

세계 3대 음반사인 미국의 워너뮤직그룹(WMG)이 자사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고소했던 대상인 인공지능(AI) 음악 스타트업 유디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미국 기술((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양사는 19일(현지시간) AI 기반 음악 생성 플랫폼을 출시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유디오는 워너뮤직이 허가한 음원을 기반으로 학습된 AI 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노래를 만드는 구독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WMG는 작년..

장동혁 "우리의 저항이 옳았다" 정청래 "나경원 봐주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 선고에서 자당 현역 의원 6명이 모두 벌금형을 받고 당선 무효형을 피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도 "우리의 저항이 옳았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수당의 폭거에 면죄부를 준 판결을 한 점에 대해선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그날의 항거는 입법독재와 의회 폭거로부터 대한민국의 사법체계를 지켜내기 위한 소수야당의 처절한 저항이었다"고..

동화약품, 구형모 베트남 대표사무소장 선임

동화약품은 신임 베트남 대표사무소장에 구형모 전무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구 전무는 동화약품이 지난 2023년에 인수한 중선파마 등 베트남 사업을 총괄할 계획이다. 현재 중선파마는 24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형모 전무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홈플러스 창립 멤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삼성테스코와 롯데쇼핑 슈퍼마켓 부문을 거쳐 2002년 CJ올리브영에 합류했다. 지난 2012년에는 중국 상하이..

화우 연구회, 노동부에 노란봉투법 시행령 정책 제안

법무법인(유) 화우의 노란봉투법 연구회(회장 박상훈 변호사)가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조법 2·3조 시행령과 관련해 고용노동부(노동부)에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화우의 노란봉투법 연구회는 지난 7월 28일 노란봉투법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직후 노동 분야에 특화된 화우 내 전문가와 변호사를 중심으로 창립했다. 매주 다양한 외부 전문가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고 있다.노란봉투법 연구회는 세미나 내용을 토대로..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작업 마무리 지을 사장단 나올까

한진그룹의 주축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통합 법인의 출범을 이끌 사장단이 내년 인사를 통해 나올지 주목된다. 한진그룹은 올해 1월 임원인사를 통해 5년 만에 부회장을 배출하고, 아시아나에 대한항공 인사를 대거 배치하는 대수술을 진행했다. 2026년도는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단 1년 앞둔 시기다. 올해 인사가 통합항공사로서 도약하는데 초점을 뒀다면, 내년은 관련 작업을 차질없이 마무리 지을 인사들이 필요한 시기다. 20일 대한항공 3분기..

나경원, '패스트트랙 충돌' 벌금형에 "자유민주주의 최후 저지선 지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 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자유민주주의의 최후 저지선은 지켜준 판결"이라고 말했다.나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금 아쉽다"며 이같이 밝혔다.나 의원은 "이 사건은 법원으로 가서는 안 되는 사건"이라며 "이것은 저희의 정치 행위였는데 법원으로 가지고 갔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법과 고위공직자범죄..

정기국회 앞두고 與野 고발·징계 난무…민생 법안 합의 요원

여야가 11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고발·징계를 남발하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다. 여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대장동 항소 포기에 반발한 검사장들을 단체 고발했고, 야권은 곧바로 이를 '검사 입틀막' 조치라고 비판하는 등 갈등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여야 반목이 깊이지며 반도체특별법 같은 민생 법안들이 제때 처리될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온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민주당 부승찬·장경태 의원과 무소속 최혁진 의원의 징계요구안을 19일 국..

與, 나경원 ‘명분 인정’ 발언에 “몰염치함에 경악…명백한 불법”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패스트트랙 폭력 사태' 책임자인 나경원 의원을 향해 "몰염치하다"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나 의원이 유죄 판결 이후 법원이 정치적 항거에 대한 명분을 인정해줬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지적한 거다.20일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나경원 의원은 유죄 판결을 받고도 반성은커녕, 이를 '명분 인정'으로 둔갑시키는 파렴치함과 법원이 불법이라 판단한 폭력을 여전히 '민주당 독재 저지'라고 정당화하는 몰염치함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

SK온, 中 생산거점 '선택과 집중'… EVE 합작공장 지분 맞교환

SK온이 중국 배터리 기업 EVE에너지와 합작 운영해온 중국 공장 2곳의 지분을 맞교환하며 중국 내 생산 거점을 '옌청 중심'으로 재편한다. 20일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온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획득, 처분 결정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SK온과 EVE는 중국 장쑤성 옌청시의 합작공장 SKOJ와 광둥성 후이저우시의 합작공장 EUE를 함께 운영해왔다. 이번 지분 맞교환으로 SKOJ는 SK온이 EUE는 EVE가 각각 100% 지분을..

‘경찰 노조’ 탄생하나…경찰공무원 노조설립법 수면 위로

전국경찰직장협의회(직협)가 정치권과 손잡고 경찰도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을 추진한다. 직협과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운영 등에 관한 법률안(경찰공무원 노조설립법)',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운영 등에 관한 법률(공무원노조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일부개정법률안(개정안) 발의를 예고했다. 현행 공무원노조법상 법관·검사·군인·경찰·교사 등..

"이벤트라 환불 NO"…헬스장 장기계약 피해 급증 '주의보'

#A씨는 지난 1월 헬스장 12개월 이용권을 할인 이벤트로 39만3000원에 구매했다. 그러나 개시일이 되기 전 개인 사정으로 계약 해지와 환급을 요청하자, 사업자는 "이벤트 회원권은 환급이 안 된다"며 거부했다.최근 A씨처럼 헬스장·필라테스 등 체육시설 이용계약 관련 피해가 늘면서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2022년~2025년 6월)간 서울시 내 헬스장·필라테스·요가 등 실내 체육시설 관련 피..

한화, 강백호 FA 영입… 4년 최대 '100억원' 규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FA) 강백호(26)를 4년간 최대 100억원에 영입했다. 한화는 20일 "강백호와 4년간 계약금 50억원, 연봉 30억원, 옵션 20억원 등 최대 10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18년 kt wiz에 입단한 강백호는 8시즌 동안 통산 타율 0.303, 홈런 136개, 56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76의 성적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95경기에서 타율 0.265, 홈런 15개, 61타점..

도시락부터 과자까지…식약처, HACCP 관리 가이드라인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국민 다소비 식품 6개 유형의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썹(HACCP) 적용 업체를 대상으로 '올바른 HACCP 관리 가이드라인 6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라인은 각 식품유형별 식품안전사고 사례, 관리 미흡 사항 등을 조사하여 중점 관리방안을 해썹 업계에 안내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다.즉석섭취식품은 급식이나 도시락 등은 소비자가 가열하지 않고 바로 섭취하는 제품으로..

"중국 보란듯"…미·대만, 구글 대만 AI 엔지니어링 센터 개소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20일 대만에 새로운 인공지능(AI) 인프라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센터를 열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외 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대만이 믿을 수 있는 기술 파트너라는 점을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라고 말했다. 대만에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 TSMC가 있다. 엔비디아 등 전 세계 인공지능 수요를 이끄는 기업들이 사용하는 핵심 칩 상당수가 이곳에서 만들어진다.중국이 대만을 자국 영..

'정기선 야심작' 출범 10년차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 이후 급성장

선박 유지보수(MRO) 및 개조 전문 자회사 HD현대마린솔루션이 안정적인 유지보수 실적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상장 직전해인 2023년 연간 매출도 뛰어넘으며 확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마린솔루션은 2016년 11월 분할설립돼 설립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상장한 이후 2년 만에 주가는 공모가의 두배 이상 뛰어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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