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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9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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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LS마린솔루션, 해저·초전도 케이블 공개…친환경 전력망 역량 강조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해저·초전도 케이블부터 폐케이블 재활용 기술까지 친환경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재생에너지 생산부터 전력 사용처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통합 전력 그리드'를 중심으로 주요 기술을 소개한다. 해상풍력 발전단지에서 생산한 전력을 육상으로 전달..

李, 키르기스와 18건 MOU…핵심광물·디지털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도시·인프라와 핵심광물, 디지털 등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18건의 협력 문서를 체결하며 무역·투자와 미래 성장 분야의 협력 기반을 넓히기로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자파로프 대통령과 만나 "지난번 방한에서 예기치 못한 차질이 있었던 만큼 대통령님과 한국에서 마주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자파로프 대통령..

토스뱅크 전월세대출, 전입세대정보 바로 확인…심사 하루 단

세종// 토스뱅크에서 전월세보증금대출을 받을 때 전입세대확인서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줄어든다. 은행이 행정정보를 온라인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대출 심사 기간도 하루가량 단축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17일부터 인터넷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토스뱅크에 전입세대정보를 온라인으로 연계해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토스뱅크 고객이 전월세보증금대출을 신청하면 토스뱅크 대출업무시스템이 행안부 주민등록정보시스템과 연계돼 심사..

"올 겨울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 높다"… 농식품부, 내년 2월까지 '특방' 운영

세종// "올해 겨울은 해외 야생 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2배 이상 크게 늘어나는 등 가축전염병 위험 요인이 예년보다 늘어난 상황입니다."이동식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2027년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대책기간'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고병원성 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이..

육아휴직 빈자리 채운다…지방정부 대체인력 충원 지원 확대

세종// 육아휴직 등으로 지방공무원의 결원이 생겼을 때 지방정부가 대체 인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충원할 수 있도록 정부의 인건비 지원이 확대된다. 난임휴직으로 발생한 인건비도 처음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행정안전부는 16일 지방정부의 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휴직 증가에 따른 일선 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지방정부 인력 운영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방정부의 기준인건비를 산정할 때 육아휴직 수당 지급액 보전 단..

인도 비하르 홍수로 500만명 피해…네팔 빙하 붕괴 여파 겹쳐

인도 동부 비하르주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주요 하천 7곳이 일제히 위험 수위를 넘어서며 약 50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지난달 상류 지역인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빙하 붕괴와 급류의 여파가 하류로 밀려 내려오면서 피해를 한층 키웠다.16일(현지시간) 현지매체와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비하르주 재난관리국은 전날 이번 홍수로 인한 피해 주민이 약 50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비하르주 수자원부는 관내 주요 하천 7곳이 모..

尹 '한덕수 재판 위증' 2심도 무죄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16일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2심 선고기일을 열고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우선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의 증언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과정에서 국무회의 심의를 사전에 계획한 사실이 있는지에 관련한 윤 전 대통령의 내적 또는 주관적인 사실에 대한 진술이므로, 위증죄의 대상인 '증..

산업기술기획평가원, ‘안전보건 경영방침 개정’ 노사 선포식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대구 본원에서 노사 공동으로 '안전보건경영방침 개정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전날 개최된 선포식에는 이용필 KEIT 원장과 김종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석했다. 개정된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임직원 의견 수렴과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노사합의로 최종 확정됐다. 개정된 안전보건 경영방침에는 최고경영자 의지 및 전 직원 참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고도화, 임직..

그로쓰리서치 콥데이 개최…플래티어·비아이매트릭스 'AX' 주목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치서가 코스닥 상장사 7곳을 초청해 기관투자자와 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플래티어와 비아이매트릭스는 AI를 기반으로 한 사업 확대 전략을 소개했다.16일 그로쓰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서여의도 동성빌딩 그로쓰리서치 라운지에서 '9월 콥데이(Corporate Day)'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주요 기관투자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콥데이는 상장기업과 기관투자자가 만나 기업의 사업 현황과 업황, 주요..

무보, 카자흐스탄개발은행에 약 750억원 금융지원…첫 '온렌딩'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국내 중소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 돕기 위해 카자흐스탄개발은행(DBK)에 4800만 유로(약 750억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했다고 16일(수) 밝혔다.이번 금융 지원은 무보가 해외 금융기관에 자금을 공급해 우리 기업의 현지 사업 대출을 돕는 '온렌딩(On-lending)' 방식으로 지원한 첫 번째 사례다.무보를 통해 글로벌은행에서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한 DBK가 이 자금을 우리 기업의 현지 프로젝트에 재대출하는 구조로,..

경찰, 전국 시도청에 ‘검사 요구사건’ 전담부서…144명 배치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비해 전국 시·도 경찰청에 보완수사·재수사 요구 사건을 전담 관리하는 조직이 신설된다. 국가수사본부에는 경찰관의 사건 축소·은폐 등 직무상 비위를 수사하는 '중요직무범죄수사대'도 들어선다.16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달 하반기 인사에 맞춰 전국 시·도 경찰청의 수사심의계를 총경급 '수사심의과'로 확대 개편하고, 산하에 '수사협력계'를 신설한다.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따라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권이 폐지되는..

AI 전환·녹색 전환 함께 간다…“한국 제조업에 새 기회”

인공지능(AI) 전환과 녹색 전환을 함께 추진하는 이른바 '쌍둥이 전환(Twin Transformation)'이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만드는 핵심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제조업과 에너지 기술 경쟁력을 갖춘 한국에는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AX & GX'를 주제로 글로벌 기후·에너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2026학년도 수능 성적 결과…재학생·졸업생 수능 격차, 5년 새 최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간 상위권(2등급 이내) 성적 격차가 최근 5년 새 가장 작게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생이 여전히 모든 영역에서 앞서고는 있지만, 재학생의 상승세가 뚜렷하다는 분석이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6일 발표한 '2026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어·수학 표준점수 평균과 1·2등급 비율 모두 재학생보다 졸업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졸업생 109.4점,..

도쿄 23구 땅값 모두 올랐다…미나토구 16.3%로 상승률 1위

일본 도쿄 23구의 주택지 땅값이 1년 새 평균 8.7% 상승했다. 23개 구에서 모두 땅값이 올랐지만 미나토·다이토·분쿄구 등은 상승세가 더 가팔라진 반면 주오·시부야·지요다구 등 일부 중심지는 상승폭이 줄어 지역별 온도 차도 나타났다.16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전날 발표한 2026년 기준지가에서 도쿄 23구 주택지는 전년보다 평균 8.7% 올랐다. 기준지가는 각 도도부현이 매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토지가격..

클래리티법 부결에 가상자산 시장 ‘출렁’…비트코인 7만5000달러대 급락

미국 상원이 가상자산 시장의 규제 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추진해온 '클래리티법(Clarity Act)' 절차표결안이 부결됐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 불확실성이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1시30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02% 하락한 7만58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표 알트코인 이더리움은 4.76% 내린..

강신철 청문회서 ‘증인 0명’ 공방…장남 7억 의혹엔 “전쟁 중이라”

여야가 16일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자료 제출 문제와 장남의 부동산 매입 의혹 등을 놓고 맞붙었다. 국민의힘은 증인과 자료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며 지적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일부 증인 요구가 후보자 검증과 무관한 정치공세라며 맞섰다.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 초반부터 증인·참고인 채택을 둘러싼 여야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야당 간사인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은 "인사청문회에 증인과 참고인이 단 한 명도 없다..

정부, 임신 9주 이하에 '미프진' 허용…"내년 1분기 중 도입 추진"

정부가 국가의료체계 아래 여성 안전·건강권 보장을 위해 임신 63일(9주) 이내에 한해 인공임신중지 약물 '미프진' 도입을 추진한다. 도입 첫 2년간 의사의 직접 처방·조제 원칙으로 약물을 관리, 이후 법 개정과 부작용 여부 확인을 거쳐 단계적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16일 성평등가족부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4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임신중지 약물 도입 방안이 보고됐다. 임신중지 약물 도입은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로, 해..

다카이치, 자민 핵심 유임…가지야마 총무회장·무라이 국대위원장

일본 자민당이 16일 아소 다로 부총재와 스즈키 슌이치 간사장 등 핵심 지도부를 대부분 유임하고 가지야마 히로시 총무회장과 무라이 히데키 국회대책위원장을 새로 기용한 신집행부를 출범시켰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기존 지도부의 골격을 유지하면서 국회 운영 담당자를 교체해 다음 달 임시국회와 주요 정책 추진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자민당은 이날 오전 도쿄 나가타초 당 본부에서 임시 총무회를 열고 새 당직 인사를 확정했다. 아소 부총재와 스즈키 간..

트럼프 ‘이해충돌’에 막힌 클래리티법…美 암호화폐 제도화 제동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체계를 전면 정비하려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클래리티법(Clarity Act)'이 상원 문턱을 넘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의 암호화폐 사업을 둘러싼 이해충돌 방지 조항을 놓고 여야가 끝내 합의하지 못하면서 미국의 암호화폐 제도화 작업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상원이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한 포괄적 암호화폐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을 처리하기 위한 절차표결에..

개보위, 뤼튼·테슬라 등 5개사에 개선권고…"무응답·영어·중국어 답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국내 이용자의 개인정보 권리 행사 문의에 영어·중국어로 회신하는 등 대응 창구를 부실하게 운영한 뤼튼테크놀로지스·테슬라코리아·딥시크 등 5개 사업자에 개선을 권고했다.개인정보위는지난 9일 제19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후속 이행점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점검 결과 뤼튼테크놀로지스는 개인정보 관련 권리행사 문의에 회신하지 않았고 테슬라코리아와 딥시크는 국내 이용자의 문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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