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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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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업에 '로봇' 낙점한 LG이노텍…이사회에 전문가 전진 배치

LG이노텍이 로봇 분야 전문가들을 이사회에 전진 배치한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로봇용 부품 사업에서 전략적 투자 등 핵심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2030년 신사업에서만 전체 매출의 25% 이상을 달성하겠단 목표를 수립한 가운데 이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로봇용 부품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할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오는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

[아시아 이슈] 기름 넣으러 국경 넘어 베트남行… 이란전쟁 發 유가급등에 동남아도 진땀

이란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라오스와 캄보디아 국경 지역 주민들이 연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베트남으로 넘어와 휘발유를 사들이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각국이 에너지 수급 비상에 직면한 가운데, 필리핀은 정부기관 연료 감축을, 미얀마는 차량 운행 제한까지 시행하는 등 역내 대응이 확산되고 있다.1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전찌 등에 따르면 최근 떠이닌·자라이·응에안 등 베트남 국경 지역에서 캄보디아와 라오..

李 "어차피 조기 추경 해야"…구윤철 "국채발행 없이 가능"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재정지원, 소상공인 지원, 한계기업 지원 등을 하려면 어차피 조기 추경(추가경정예산)을 해야 할 상황"이라며 정부의 발 빠른 추경 준비를 주문했다.이 대통령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에 따른 경기 침체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경을 공식화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동 상황에 따른 유가 급등, 이에 따른 유류세 인하 검토 등을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유..

“대만 반도체 한국보다 커”…문보경 SNS에 대만 팬 비판·사과 댓글 뒤섞여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경기 이후 한국 야구대표팀 내야수 문보경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만 팬들의 악성 댓글과 사과 댓글이 뒤섞여 올라오고 있다. 지난 9일 일본 도쿄돔 에서 열린 WBC 1라운드 경기에서 한국은 호주를 7대 2로 꺾으며 희박한 확률을 뚫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경기 이후 일부 대만 팬들은 문보경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경기 중 문보경이 고의로 삼진을 당한 것 아니냐는..

김여정 한미연합훈련 반발...“훈련조정돼도 대결적 성격 달라지지 않아”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10일 "훈련요소가 어떻게 조정되든 대규모전쟁연습이라는 명명백백한 대결적 성격은 추호도 달라지지 않는다"며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했다.한미 군 당국이 9일 시작한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 기간 군 병력을 실제 운용하는 야외기동훈련(FTX) 횟수를 지난해 대비 절반 이하로 줄였음에도 이같은 반발의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김 부장은 이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려는 우리 국가의 의지는 강고..

프랑스, 호르무즈 임무 검토 중…"방어 지원 목적"

프랑스는 중동 지역 갈등으로 위협받는 동맹국들을 방어하기 위해 항공모함 타격 전단을 포함한 12척의 해군 함정을 지중해와 홍해, 그리고 국제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배치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통신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는 기존에 파견된 군함 1척 외에 1척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며, 이와는 별개로 항공모함 전단과 헬기 모함 2척을 포함 총 8척의 군함을 해당 지역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李대통령 "최고가격제·에너지 세제·소비자 직접 지원 속도감 있게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민생경제 충격에 대응해 석유 최고가격제 도입과 에너지 세제 조정, 소비자 직접 지원 등 추가 금융·재정 지원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9차 국무회의에서 "중동 지역 긴장이 심화되면서 에너지 수급과 해운·물류, 금융시장 등 세계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외부 충격이 민생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李대통령 "미군 무기 반출로 대북 억지력 장애 안 생겨"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여파로 주한미군이 방공무기를 국외반출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와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해 "우리 대북 억지 전략에 장애가 심하게 생기냐고 묻는다면, 전적으로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상황 전개에 따라 주한미군이 자국 군사적 필요에 따라서 일부 방공무기를 반출한 부분에 대해 반대의견을 내고 있지만 우리 의견대..

'유교 지도자' 성균관장 뽑는 선거 18일 실시...최종수 관장 단독 후보

유교 지도자인 성균관장을 뽑는 선거가 오는 18일 실시된다. 10일 제35대 성균관장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새로운 성균관장을 뽑는 선거는 이달 18일 진행된다. 최종수 현재 성균관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한 상태로 18일 투표일에 대의원의 과반수 지지를 얻을 경우 당선인이 될 전망이다. 선거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 돼 최 후보가 당선인 신분이 되면 21일 선거 이의제기 절차를 거쳐 4월 1일부터 3년 임기의 35대 성균관장 임기가 시작된다. 성균..

제주4·3 학살터에 치유·평화 위한 성전·기념탑 조성

제주 4·3 학살터 위에 세워진 중문성당이 '치유와 평화의 성전'으로 다시 선다. 기억의 공간에 머물렀던 성당이 이제는 상처를 보듬는 공간으로 확장된다.10일 천주교 제주교구에 따르면 중문본당은 지난달 28일 서귀포시 천제연로 149 현지에서 교구장 문창우 비오 주교 주례로 '중문 치유와 평화성당' 기공식을 열었다.새 성당은 연면적 1322㎡ 규모로 2027년 7월 초순 완공을 목표로 한다. 기존 122㎡ 성전은 철거하지 않고 '치유와 평화의..

푸틴, 트럼프와 전화 통화…이란 전쟁 신속 종결 방안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의 조기 종식을 내비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국제사회의 휴전 중재 노력에 가세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란 전쟁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제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우샤코프는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스라엘 작전 상황 발전에 대한 평가를 제시했다"며 "매우 실질적이고..

달러·유가 내리고 국채 올랐다…트럼프발 '중동 평화' 기대감이 바꾼 자산 지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이 곧 끝날 수 있다고 밝히면서 국제 금융시장이 하루 동안 극심한 변동성을 겪었다. 국제 유가는 장중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했다가 80달러대로 급락했고, 미국 뉴욕증시는 급락 후 반등했다. 금과 달러, 미국 국채 시장도 전쟁 조기 종식 가능성 발언에 따라 방향을 바꾸며 크게 출렁였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BS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고 말했고, 이어 플로리다주 도..

레바논, 이스라엘에 평화 협상 촉구…헤즈볼라에는 "배신자" 비난

레바논이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직접 대화를 촉구하며 이란의 지원을 받는 자국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조국을 배신했다고 비난했다.레바논 정부는 이날 오후 이례적인 성명을 통해 "우리 국경의 안보와 안정에 관한 영구적 조치를 논의하자"고 제안했다고 CNN이 보도했다.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은 같은 날 유럽연합(EU) 관계자들과의 화상 회의에서 자신의 계획을 설명하고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이 내 나라를 궁지에 몰아넣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며 "..

송언석 "6·3 지선, 이재명 정권 독주 견제 선거…국민 결집해 승리할 것"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6·3 지방선거는 국가와 민생을 위기로 내몰고 있는 이재명 정권의 독주를 견제하는 선거"라며 이재명 정부 견제론을 내세웠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과 함께 이재명 정부의 경제 실정을 반드시 견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지금 민생경제 현실이 차갑다"며 "IMF 외환위기 상황을 방불케 하는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상황이 확고하게 자리잡은 가운데 이란 사태로 인..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李대통령,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주재한다.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6개월 유예 기간을 마치고 시행되는 첫날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를 주제로 대·중소기업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는 '상생협력의 씨앗, 모두의 성장으로 꽃피우다'를 슬로건으로 상생협력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모델 확산 방안을 논의..

한병도 "국힘 반쪽 사과, 지선 앞둔 미봉책"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 복귀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채택한 것에 대해 "지방선거를 앞둔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12·3 비상계엄은 내란이며 수괴인 윤 전 대통령을 사형에 처해야 마땅하다는 명확한 목소리를 내라"고 촉구했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의 계엄 사태 사과를 '반쪽짜리'로 규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이 윤 전 대통령의 정치..

창앤컴퍼니, 인도네시아 소시올라와 공급 계약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창앤컴퍼니가 인도네시아 뷰티 유통 플랫폼 소시올라(Sociolla)와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창앤컴퍼니의 헤어케어 브랜드 ‘브리오뎀(Brioderme)’은 인도네시아 전역 약 160여 개 소시올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다. 공급 품목은 스칼프 샴푸, 컨디셔너, 스칼프 스프레이 등 두피 케어 제품 3종이다.소시올라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오프라인 매장과 모바일 플랫..

美, 이란 공습 이틀간 탄약 8조원 소모…의회 "무기 고갈 우려"

미국 국방부가 이란을 상대로 한 군사작전 첫 이틀 동안 약 56억달러(약 8조 2180억 원) 규모의 탄약을 사용한 것으로 추산되면서 미군의 첨단 무기 재고 감소에 대한 미국 의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WP에 따르면 이날 미 국방부는 이란 공습 개전 초기 이틀간 정밀 유도무기와 방공 요격미사일 등 약 56억달러 규모의 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추산해 미 의회에 보고했다. 이는 미군이 보유한 첨단 무..

“정전 뒤에도 한반도 지킨 미군 103명”…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첫 헌화

한국전쟁 정전 이후에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복무하다 전사한 주한미군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는 첫 공식 헌화 행사가 열린다. 미국 정부 고위 인사가 직접 추모비를 찾아 헌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미동맹재단(회장 임호영)은 오는 13일 오전 9시30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앞에서 정전 이후 전사한 미군 장병 103명을 기리는 헌화 추모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마이클 디솜버 美 국무부 동아시..

인니 최대 매립지서 쓰레기 산 붕괴… 최소 5명 사망, 실종자 수색 중

인도네시아 최대 매립지에서 폭우로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붕괴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실종됐다.10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 당국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접 도시 브카시에 위치한 반타르게방 통합페기물처리시설에서 쓰레기더미가 무너져 내리며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실종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수색 당국자에 따르면 지난 주말, 폭우로 인해 불안정해진 쓰레기 더미가 무너지며 사고가 발생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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