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 땐 빨리, 내릴 땐 천천히"…연일 정유업계 겨냥한 김정관
국내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에 육박하는 등 유가가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정부가 연일 정유업계에 가격 상승 자제를 당부했다. 정부는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해 범부처 차원의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시장 점검과 수급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동상황 대응본부 회의'에서 "정유사들이 국제 유가 인상을 하루 이틀 만에 국내가격에 반영하며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천천히 움직인다'는 국민들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