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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7일(일)

최신

김정은-푸틴 2시간30분 정상회담에서 혈맹 강조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 중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에서 별도 회담을 갖고 '혈맹'을 과시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열병식과 뒤이은 전승절 80주년 연회를 마친 다음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2시간 30분 동안 양자회담을 가졌다. 언론에 공개된 모두발언에서 둘은 러시아의 쿠르스크 탈환 작전에 대한 북한군 참여에 큰 의미를 부여하면..

민주노총, 26년 만에 사회적 대화 복귀…李대통령, 양대 노총과 첫 대면

세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6년 만에 사회적 대화의 장으로 돌아온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양대 노총 위원장과 만나면서, 노사정 대화 복원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민주노총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청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국회 주도 사회적 대화' 참여 여부를 표결에 부쳤다. 재적 355명 중 261명이 참석해 과반인 142명이 찬성, 안건이 가결됐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은 1999년 2월 노사정위원회(현..

2기 진실화해위, 활동 종료 앞두고 종합보고서 의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지난 2일 서울 중구에서 제116차 위원회를 열고 지난 5년간의 위원회 활동을 담은 종합보고서를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종합보고서에는 △항일독립운동 △해외동포사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사건 △권위주의 시기 인권침해 사건 △3·15의거 진실규명 등 2기 진실화해위가 조사했던 사안들과 조사 간 성과와 과제, 종합권고 등이 포함됐다.종합권고에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

KB금융, 비은행 수익 비중 '증권→손보'로 이동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취임 이후 KB증권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KB증권이 KB금융지주에 합병된지 9년째이지만, 최근 증권업 영향력이 보험보다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올 상반기 자기자본 기준 대형 증권사 6곳 중 삼성증권과 KB증권의 순이익만 전년 대비 감소했다.KB증권은 과거 '바이 코리아'열풍을 주도하며 WM(자산관리)분야에서 이름을 날렸던 현대증권을 KB금융지주가 인수하면서 출범한 곳이다. 당시 KB투자증권..

필리핀으로 도망간 피의자 49명 '강제 송환'…'국제공조 모델' 평가

경찰청이 3일 필리핀에 있는 우리나라 피의자 49명을 동시에 강제 송환했다. 전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역대 최대 규모다.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긴밀한 협조로 '국제공조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찰청은 이날 필리핀에 전세기를 보내 보이스피싱 범죄 등 피의자 49명을 송환했다. 경제사범 18명, 사기사범 25명, 강력사범 3명 등이 있다. 특히 지난해 필리핀 세부에서 한국인 강도 상해 사건의 주범·공범과 2018년부터 5조3000억원..

'내란행위 방조'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 오는 16일 첫 준비기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를 방조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첫 재판이 오는 16일 열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2시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공판준비기일은 재판에 앞서 사건의 쟁점과 향후 절차를 정리하는 단계로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다.아울러 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첫 공판기일을 오는 30일 오전 10시로..

LH, 12년 간 102만세대 공공택지 팔아 치워…경실련 "李, 매각 중단 직접 지시해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013년부터 12년간 수십조원 상당의 공공택지를 민간에 매각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LH가 이윤만 추구한 나머지 서민들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을 사실상 포기했다"고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공공택지 매각을 전면 중단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3~2025년 6월까지 공공택지 개발 및 매각 현황 분석 결과..

[파이팅! K-기업] [기고] 국가핵심기술 인력 유출 방지, 지속가능한 기금방식 고려해야

권오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책국장 = 이재명 정부는 지난 8월 13일 국민보고대회 형식으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정부가 향후 5년 동안 운영할 정책방향과 수단을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2대 국정원칙, 5대 국정목표, 123대 국정과제를 제시했다. 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이전부터 줄곧 강조해 온 AI를 비롯한 혁신 관련 정책은 5대 국정목표 중 '세계를 이끄는..

[파이팅! K-기업] "임금·복지·처우부족…정부, 고급인재 재취업 환경 조성을"

국가핵심기술이 빠져나가는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선 이견이 없다. 모두가 하나같이 "막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핵심기술 하나가 수조원에 이르는 만큼 유출되면 우리의 '경제 안보'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에 대해선 정부와 업계 실무자들마다 의견이 갈린다. 정부는 처벌을 강화하는 반면 업계 실무자들은 인력 보호를 호소한다. 이에 아시아투데이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함께 '핵심기술유출방지기금(가칭)'..

[법정에 선 기업] "가장 안전해야 할 '침실'에서 '방사능 피폭'"…法 '정신적 고통' 위자료로 인정

2018년 5월, 대진침대가 제조·판매한 매트리스에서 기준치를 최대 9.3배 초과하는 라돈이 검출됐다는 사실이 대서특필됐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자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라돈의 검출은 소비자들에게 공포 그 자체였다.곧바로 소송이 이어졌다. 16건의 손해배상 소송이 줄지어 제기됐고, 수백명 규모의 집단소송도 포함됐다. 1심은 소비자들의 패배였다. 매트리스를 제조·판매할 시기에는 라돈과..

지역 축구대회에 학생 동원한 고등학교…인권위 "자율적인 응원문화 조성해야"

고등학교에서 지역 학생 축구대회 응원 연습에 학생들을 강제로 동원하는 문화에 대해 학생 자율성을 존중하는 응원문화가 필요하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판단이 나왔다. 3일 인권위에 따르면 제주 지역 한 고등학생은 앞서 학교가 '제주일보백호기전도청소년 축구대회'(백호기 축구대회) 응원 연습과 경기 응원 참여를 강제하고, 연습 과정에서 학생회 간부의 폭언이 있었다며 진정을 제기했다.인권위는 인권침해 수준의 응원 참여 강제나 폭언, 위협 등이 확인..

경실련, '민주당 검찰개혁안' 우려…"보완수사권은 최소한의 안전 장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개혁안에 대해 "피해자 권익을 훼손하고 수사기관에 대한 정치개입을 확대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경실련은 3일 성명을 통해 "여당과 정부 일각에서는 이미 제한적으로만 남아 있는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아예 폐지하자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수사·기소 분리 원칙에는 동의한다"면서도 "경찰의 불송치 전횡을 견제할 장치가 부재한 상..

하나금융, 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DxP 과정' 3기 출범…연내 2500명 확보

하나금융그룹은 3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본사에서 그룹의 '2500 by 2025' 목표 달성을 위한 그룹 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하나 DxP(Data Expert Program) 과정' 3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하나 DxP 과정은 데이터 역량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 양성을 통해 그룹 데이터 전문성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금융환경의 디지털 전환에 선제 대응하고자 마련된 하나금융만의 데이터 역량 심화 프로그램이다.하나금융은 지난 202..

수입차 지각 변동, 독일 3강 흔드는 전동화 돌풍… 치열한 중위권 경쟁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브랜드의 신차 출시와 함께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전동화 모델의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는 모습이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수입차 판매는 2만2263대로 전월 대비 0.8% 증가했다.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판매는 19만2514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었다. 브랜드별 판매는 테슬라가 7974대를 팔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산업부 "철강 관세 피해, 5700억원 지원"…업계 "가뭄의 비 소식"

세종/ 정부가 '미국 50% 품목관세'로 시름하는 철강산업을 집중 지원한다. 약 5700억원 규모의 특별 지원책을 내놓고 수입 원자재에 대한 세금 부담을 낮춰 생산 비용 절감을 돕는다. 철강업계는 정부가 지원의사를 밝힌 것 자체만으로도 희망적이라면서 세부 지원책에 기대를 걸고 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미 관세 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관계 부서 합동으로 발표했다. 미국 관세로 인한 국내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 8월 대..

경륜 비선수 출신 특선급 '4인방', 성공신화 잇는다

경륜 비선수 출신 특선급 4인방이 성공 신화를 이을 기세다. 인치환(17기·S1·김포)은 현재 544명의 경륜 선수 중 종합성적 7위에 올라있다. 대학에서 동호회 활동을 하며 사이클 대회에 출전하며 일반부 우승까지 자재했다. 비선수 출신임에도 경륜 훈련원 17기 수석 졸업, 대상 경륜 우승 3회, 그랑프리 준우승 기록도 갖고 있다. 불혹이 훌쩍 넘은 4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5명뿐인 슈퍼특선(SS)에서 활약했었고 올해도 승률..

경기부양 정책·자립 AI 기대에 급등한 中 증시…증권가 전망은 엇갈려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자체적인 인공지능(AI) 밸류체인 구축 기대감이 맞물리며 중국 주식시장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AI 기업들이 상장된 '중국판 나스닥' 과창판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들이 한 달 새 30% 이상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증권업계에서는 중국 정부의 유동성 공급 정책 및 자립 AI 기술 발전 기대에 힘입어 중국 증시가 상승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드럭스토어 향하는 병·의원 코스메틱 브랜드

병·의원 전용으로 알려졌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드럭스토어로 판매 채널을 넓히며 흥행하고 있다. '의사 처방 브랜드'라는 전문성 이미지를 무기로 대중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대표적인 사례가 네오팜의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다. 제로이드는 지난해 8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입점했다. 기존 병·의원에서 판매되던 제품보다 성분 함량을 낮춰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네오팜 관계자는 "인텐시브 크림..

조현, 체코 외교장관에 "두코바니 원전사업 완수 위해 협력 지속"

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얀 리파브스키 체코 외교장관과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기업 간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체코측과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원전 사업의 최종 계약 체결로 원전 협력 발전의 전기가 마련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장관은 또 올해 수교 35주년 및 략적 동반자 관계 체결 1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띌만한 발전을 이뤄낸..

석유공사, 대왕고래 2차 탐사 앞서 해양생물 영향 조사 추진

한국석유공사가 자체적으로 대왕고래 2차 탐사를 추진하기 위해 현재 국내외 기관을 대상으로 동해 해저 조광권 입찰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달부터 해양생물 영향조사도 함께 추진하고 나섰다. 석유공사가 시추 작업으로 인한 주변 해양생물에 조사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내년 2월까지 '소음·진동이 해양생물에 미치는 영향 조사'를 실시한다. 단순한 해양생물 현황 조사가 아닌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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