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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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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스토어 향하는 병·의원 코스메틱 브랜드

병·의원 전용으로 알려졌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드럭스토어로 판매 채널을 넓히며 흥행하고 있다. '의사 처방 브랜드'라는 전문성 이미지를 무기로 대중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대표적인 사례가 네오팜의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다. 제로이드는 지난해 8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입점했다. 기존 병·의원에서 판매되던 제품보다 성분 함량을 낮춰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네오팜 관계자는 "인텐시브 크림..

조현, 체코 외교장관에 "두코바니 원전사업 완수 위해 협력 지속"

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얀 리파브스키 체코 외교장관과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기업 간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체코측과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원전 사업의 최종 계약 체결로 원전 협력 발전의 전기가 마련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장관은 또 올해 수교 35주년 및 략적 동반자 관계 체결 1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띌만한 발전을 이뤄낸..

석유공사, 대왕고래 2차 탐사 앞서 해양생물 영향 조사 추진

한국석유공사가 자체적으로 대왕고래 2차 탐사를 추진하기 위해 현재 국내외 기관을 대상으로 동해 해저 조광권 입찰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달부터 해양생물 영향조사도 함께 추진하고 나섰다. 석유공사가 시추 작업으로 인한 주변 해양생물에 조사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내년 2월까지 '소음·진동이 해양생물에 미치는 영향 조사'를 실시한다. 단순한 해양생물 현황 조사가 아닌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같..

의료보장 노인 1000만명…장기요양보험 재정 부담 '적신호'

우리 사회의 가파른 고령화 추세에 의료보장 대상이 급증, 이에 따른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재정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정부 차원의 중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한편, 변화하는 사회상에 맞춘 제도 자체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3일 관련 기관 등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의료보장 적용 인구가 1040만명으로 집계되며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 5.5% 증가한 수준으로, 최근 5년간 의료보장 적용 인구는 매년 5%..

국정과제 떠오른 임신중지 약물 도입…낙태죄 합법화 주목

정부가 임신중지 약물 도입을 국정과제로 공식 검토하면서 낙태죄 합법화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2019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6년째 이어진 입법 공백에 임신중지를 원하는 여성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일 정부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시한 123대 국정과제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임신중지 약물 문제를 주요 현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권오을 보훈장관 "민주유공자법 제정 노력…참전유공자 수당 배우자 승계도"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3일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당이 개혁입법 과제 중 하나로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추진 중인 만큼 법 제정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과제에 대해 소개했다. 권 장관은 참전유공자 수당의 배우자 승계 입법 추진과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권 장관은 "박종철, 이한열, 전태일..

[취재후일담] "우리 회사 인재는 내가"…김남구 회장, 23년째 채용 설명회 참석하는 배경은

여의도 증권가에도 하반기 공채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대형사부터 시작해 중소형사까지 특정 사업 분야에 편중되지 않고, 리테일·기업금융(IB) 등 사업 전반에 젊은 인력들을 충원하는 분위기인데요. 모집에 나선 증권사들 중에서도 한국투자증권의 행보가 눈에 띕니다.한국투자증권은 수장들이 직접 채용 설명회에 등판하는데요.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과 김성환 대표 모두 공채 기간 중 여러 대학교에 방문해 장기 비전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회장 혹은..

KB국민카드 'AI 혁신' 드라이브…전담조직 신설·AI 전문가 영입

KB국민카드가 인공지능(AI) 전담 조직인 'AI센터'를 신설하며 AI 혁신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AI센터는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차그룹 등을 거친 AI 전문가 이청재 상무가 총괄한다. 카드사들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담 조직을 만들면서 변화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객 응대나 마케팅 영역을 넘어 전사적 업무 혁신까지 염두에 둔 모습이다.AI를 주요 경영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는 KB금융그룹의..

[취재후일담] 모두가 포기한 차(茶) 형태 감기약, 동화약품 도전장 낸 이유는?

동화약품이 '테라플루'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최근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는 종합감기약 '판콜에이치 건조시럽'을 출시한 겁니다. 국내 대형 제약사들이 차 형태의 감기약을 선보인 적이 있지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테라플루에 밀려 모두 철수한 상황에서 동화약품이 과감히 뛰어든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차 형태 감기약은 2009년 출시된 글로벌 제약사 헤일리온의 '테라플루'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종근당이 2012년 '모드콜..

상품 고도화에 혁신 컨설팅…퇴직연금 의무화 추진에 은행권 분주

퇴직연금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자, 은행권은 상품·서비스와 인프라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상품 고도화와 함께 증권사와 손잡고 ETF(상장지수펀드) 라인업 확대에 나섰고, KB국민은행은 외부 컨설팅을 통해 퇴직연금 서비스 차별화에 집중한다. 우리은행은 시스템 재구축을 본격화하며 퇴직연금 관련 업무를 효율화한다.퇴직연금 적립금은 2034년에 1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전 사업장의..

[시사용어] 수출 효자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바이오시밀러는 특허가 만료된 기존 바이오의약품을 본떠 만든 복제 의약품입니다. 합성의약품 분야에서 복제의약품을 '제네릭'이라고 명명하는 것과는 달리,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는 이를 바이오시밀러라고 합니다. 바이오의약품은 구조와 생산과정이 합성의약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살아있는 생물체'인 세포, 단백질에서 개발되기 때문에, 100% 동일한 구조와 효능의 의약품을 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일정 기준..

[취재후일담] '포퓰리즘' 묻은 농식품부, 정체성 지켜야

세종//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도 예산안이 역대 최초로 2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때 아닌 '포퓰리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내년부터 3년간 국고를 투입해 산업단지·중소기업 재직자 식대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농식품부는 예산 79억원을 들여 '직장인 든든한 한끼 사업'을 신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사업 중 하나로 산단·중소기업 근로자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거나 점심비 일부를 보조하는..

자급률 75% '경주마 산실'… 제주목장, 馬 산업 허브 도약

개장 30주년을 맞은 제주목장이 한국 말 산업과 경마 산업의 태동과 성장의 산증인으로 자리매김했다.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제주목장이 5일 개장 30주년을 맞이한다. '혼(魂)이 담긴 국적 있는 경마 시행' 기치 아래 1995년 문을 연 제주목장은 지난 30년간 한국 경마산업 및 말산업의 태동과 성장 '흥망성쇠'의 역사를 담고 있다.제주목장의 출발점은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사회가..

경남 창원에 R&D 거점… LG, HVAC 연매출 20조 시대 연다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LG전자가 경남 창원에 대규모 연구개발(R&D) 거점을 조성한다. 총 500억원의 비용이 투입되는 최첨단 연구시설로, 오는 2027년 상반기 가동이 목표다. 올해에만 200조원대 규모가 예상되는 HVAC 시장 선점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할 전망이다. 기술 고도화에 탄력이 붙으면서 '2030년 HVAC 매출 20조원' 비전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66년 만에 한자리 모인 북중러… '新냉전·反서방' 체제 서막

북중러 정상이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면서 66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북중러의 전례 없는 연대 속에서 진행된 3국 정상의 만남은 '신(新) 냉전·반(反)서방' 체제의 고착화라는 선언적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70분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야당 말살 단호히 대처"… 野, 내란특검 고발·무기한 농성

국민의힘은 3일 내란특검(조은석 특별검사팀)의 경내 압수수색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의원들은 당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 앞 복도 바닥에 앉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특검 해체하라", "우원식 사퇴하라" 등 구호를 연호했다. 규탄 도중 특검 수사관들이 원내대표실에 진입하려 했으나 의원들의 강한 반발에 막혔고, 국회 사무처가 이를 영상 촬영하면서 국회 복도는 한때 아수라장이 됐다...

李대통령, 11일 '100일 기자회견'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연다. 지난 7월 3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는 제목으로 열린 첫 기자회견 이후 70일 만이다. 취임 100일 내에 대통령 기자회견이 두 차례 열린 것은 이재명 정부가 처음이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오는 11일 100일 기자회견에서 향후 성장을 위한 정부의 국정방향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슬로건은 '회복을 위한 1..

'秋鬪' 그림자 짙어지는 완성車… "제 살 깎아먹기 멈춰야"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7년 만에 부분파업에 들어가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에 다시 한 번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15%로 타결됐음에도 발효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현대차와 기아는 이번 파업으로 또다시 불확실성을 떠안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추투'(秋鬪)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그림자가 드리우는 가운데 국내 완성차 생산과 수출 경쟁력 전반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K-제조업 강조한 李 "강소기업 성장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기업의 성장이 곧 국가 발전"이라며 "모두가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역량 있는 제조업들이 성장 발전할 수 있게 정부가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안산 소재 반도체 부품 기업 새솔다이아몬드공업에서 진행한 'K-제조업 기업현장 간담회'에서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특히 국민의 일자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제조업은 정말..

"韓-말레이 더 가까워지는 계기되길"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가 3일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잠루니 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시아투데이 사옥을 방문해 우 회장과 면담하며 이같이 밝혔다.우 회장은 환영사에서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의 중심국으로서 정치, 경제, 문화 등에서 역동적인 성장을 이뤄온 나라"라며 "한국과는 오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교역, 투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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