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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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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출출할 때 딱"…선우용여가 여행갈 때 챙긴다는 이 음료

배우 선우용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를 통해 공개한 보성 여행 콘텐츠에서 평소 즐겨 마시는 약콩두유를 소개했다.30일 공개된 영상에는 선우용여가 배우 전원주와 함께 보성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약콩두유를 나눠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선우용여는 장거리 이동 중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간식으로 해당 제품을 소개하며 "살짝 출출할 때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고 말했다.영상에서 소개된 제품은 100% 국산 약콩(쥐눈이콩)을 원료로 사용..

최태원, SK하이닉스 주식 48억원 어치 매입…사전공시 규정 최대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입했다.그동안 최 회장은 SK㈜ 지분을 기반으로 SK㈜와 SK스퀘어를 거쳐 SK하이닉스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해 왔다.개인적 투자로 처음 SK하이닉스 주식을 직접 보유하게 된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책임경영 일환으로 해석하고 있다.30일 SK하이닉스는 최태원 회장이 주식 362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종가 132만2000원을 기준으로 보면 약 48억원 어치를 매입한 것이다. 이는 최 회..

제조·부동산·도소매 연체율 상승…금리·유가 악재에 은행권 긴장

제조업과 도소매업, 부동산임대업 등 기업대출 비중이 큰 업종의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은행권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이들 업종에 시중은행 기업대출의 약 70%가 집중돼 있는 만큼, 연체율이 소폭만 올라도 은행이 떠안아야 할 부실 위험은 크게 확대될 수 있어서다. 특히 기준금리 인상 여파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급등 등 주요 산업의 경영 여건을 악화시킬 변수도 남아 있어 연체율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 실정이다.30일 금융권에..

[단독]운용사 CEO들의 이례적 자성…"단일 레버리지 상폐까지 검토해야"

주요 자산운용사 CEO(최고경영자)들이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상장폐지'까지 거론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일 열린 금융투자협회장 주재 긴급 간담회에서 운용업계 CEO들은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위험성에 공감하면서 투자자들의 손실 등을 감안해 상폐 또는 상폐 수준의 규제를 통해 투자 진입장벽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한 것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만든 자산운용업계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 것은 이례적이다..

리테일·운용 대박 터진 키움증권…상반기 영업익 1.4조 돌파

키움증권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에서 처음으로 1조원 벽을 동시에 뛰어넘는 이정표를 세웠다. 회사 설립 이래 최대 수준의 반기 실적으로, 증시 호황 속 국내주식 점유율 1위라는 우호적 환경과 자기자본투자(PI)·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LP) 등 회사 고유의 사업 경쟁력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결과다.무엇보다 일 평균 거래대금이 36조원 수준으로 급증함에 따라 리테일 수익이 크게 늘어난 것이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여기에 세일즈앤트레이딩..

장동혁 "이제 특검 임명만 남았다…시민·원내지도부 노력 덕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여야 합의로 통과된 '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 특별검사법'의 수사 대상에 과거 선거를 포함한 선거관리시스템 전반이 포함된다는 해석을 내놨다. 아울러 특검 후보 추천 절차 과정에서 국민의힘의 동의 없이는 추천이 불가능한 구조라고 거듭 강조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 추천 방식과 수사 범위를 중심으로 법안의 주요 조항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에서 3명, 국민의힘에서 3명..

이번엔 골프장 털렸다…천룡CC "회원 개인정보 유출" 사과

금융권과 온라인 플랫폼에 이어 골프장 회원 정보까지 해킹 피해를 입었다. 충북 충주의 천룡컨트리클럽(천룡CC)은 외부인의 비정상적인 시스템 접근으로 회원 및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며 홈페이지를 임시 폐쇄하고 보안 강화에 나섰다.천룡컨트리클럽은 30일 회원들에게 발송한 '개인정보 유출 사실 통지 및 사과문'을 통해 지난 27일 신원 미상의 외부인에 의한 비정상적인 시스템 접근 및 회원·고객 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골..

‘경찰 순환인사 반대’ 직협 공투위 “불통 지속시 경찰청 앞 삭발식”

경찰청의 순환인사 확대 추진을 저지하기 위한 전국경찰직장협의회(직협) 공동투쟁위원회(공투위)가 다음 달 3일 본격 출범한다. 직협 공투위는 우선 한 달 간 경찰청 본청 앞에서 대외 투쟁에 나설 방침이다. 직협 공투위 집행부는 다음달 3일 경찰청 앞에서 출정식을 연다고 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순환인사 정책에 대한 현장 경찰관들의 강력한 반대 의지를 드러내기 위한 차원이다. 공투위는 경찰청이 순환인사나 감찰인력 확대 등 주요 정책과 관..

'뜨거운 감자'된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선임…"현장 아는 전문가 필요"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 이사장 선임 문제가 건설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정부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정치권 출신 후보자의 선임안이 최근 대의원 총회에서 부결되면서다. 조합 내부에서는 추천 후보자가 낙마한 것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차기 이사장으로 건설·금융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물이 선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조합은 최근 대의원 총회를 열고 이인기..

폐기물 직매립 금지 코앞인데… 처리시설 곳곳 '제동'

정부가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공공 폐기물처리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있지만 사업이 계획보다 더디게 진행되면서 폐기물 처리 기반 확충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지난해 관련 사업의 예산 집행률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국회예산정책처의 최근 '2025회계연도 결산분석'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지난해 공공 폐기물처리시설 확충사업 실집행률은 62.2%다. 유형별로는 소각시설의 실집행률이 71.0%로 가장 높았지만..

삼성전자, 반도체·DX 미래 투자 위해 약 8000억 출자

삼성전자가 신기술 확보를 위해 벤처투자사에 챡 8000억원을 출자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삼성벤처투자가 결성하는 신기술 사업투자조합 펀드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내외 반도체 분야 스타트업 지분투자를 중심으로 협력을 창출하기 위해 조성한 펀드에는 4950억원을 투자한다. 50억원은 삼성벤처투자에서 출자해 총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영한다. DX부문에서는 미래대비 및 사업 경쟁력 강..

지역의료 살릴 우선순위…응급체계·의료인력·거점병원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응급환자의 최종치료 체계와 의료인력 확충, 지역 거점병원 육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의료서비스는 중증도에 따라 시·군·구와 진료권, 광역 단위로 나눠 제공해야 한다는 데도 공감대가 형성됐다.보건복지부는 30일 제8차 의료혁신위원회를 열고 제1차 의료혁신 시민패널 공론화 결과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공론화 조사는 성별과 연령, 권역, 도시 규모, 의료 접근성 등을 고려..

'레버리지' 대책 내놓은 정부…시장은 실효성 의구심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의 주 요인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꼽은 정부가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지만, 그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금융당국의 조치가 개인투자자에만 몰려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한편,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수익률 배율 조정 또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30일 재정경제부 등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기본예탁금 상향 조치와 개인별..

홍의락號 한국가스공사 출범…미수금 해소 등 체질 개선 기대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 체제가 본격 출범했다. 홍 사장은 취임식에서 임직원에게 가스공사의 위상 제고와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등 공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중동 전쟁과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홍 사장은 누적 미수금 해소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도입선 다변화, 국적선사 수송 비중 확대, AI 기술 도입 등 굵직한 현안을 정부와 보조를 맞춰 풀어가야 한다...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최영중 전 시의원 구속

아동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이 구속됐다.청주지법 태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0일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를 받는 최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최 전 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1년간 중학생과 성관계를 갖고 나체 사진을 촬영해 보내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중생에게 "친구를 데려오면 돈을 더 주겠다"고 제안하고 다른 여성과 성..

오세훈 '서울런' 현장 소통…"부모의 경제력이 꿈 제한해선 안 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교육복지 플랫폼인 '서울런(Seoul Learn)'의 회원·대학생 멘토들과 직접 만나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가정 형편이나 주변 환경의 영향을 완전히 안 받을 수는 없겠지만, 편차는 최대한 줄여나가야 한다"며 "적어도 청년들이 사회에 나가기 직전 출발선만큼은 공평하게 선 상태에서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시장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50플러스재단 동부캠퍼스 모두의 강..

전남 염전노예 근절에 칼 빼든 정부…"법령에 따라 엄정 대응"

정부가 '염전노예'로 일컫는 소금 산업 강제노동 실태에 칼을 빼들었다. 미국 정부 무역장벽보고서에 강제노동 사례로 꼽히는 등 국제사회 비판이 나오는 데다 최근까지도 이같은 사례가 적발되고 있다. 수산 분야 인권 침해 해소를 위해 정부 차원의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 해수부와 고용노동부, 경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정부합동청사에서 '염전노동자 노동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강제노동 등 노동..

서울시, 중구 오장동 일대 고밀복합개발 나선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오장동 148-12번지 일대 오장동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대상 구역은 서울지하철 2·5호선이 지나는 을지로4가역에 인접한 역세권이다. 을지로, 퇴계로 등의 주요 간선도로로 둘러싸여 있다. 구역 내 건어물 시장인 중부시장이 있고, 대상지를 관통하는 마른내로 남측으로는 인쇄소가 밀집해 있어 유통과 제조 산업이 복합된..

반도체 조정에 코스피 급락…수급 충격에 낙폭 확대

코스피가 지난달 고점 대비 38.63% 급락하며 미국 주요 증시보다 6~18배 하락률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지난달 고점 대비 약 39% 급락한 반면 같은 기간 미국 나스닥은 6%대, S&P500은 2%대 하락에 그쳤다. 증권가는 글로벌 반도체 조정에 국내 증시 특유의 반도체 편중과 레버리지 수급이 겹치며 낙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한다.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업종의 추세적 반등보다 비반도체 업종 중심의 순환매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전망이다..

시장 충격 줄인다더니…기준 빠진 레버리지 자율대응

당국의 시장 안정 압박이 커지자 금융투자업계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시장 충격을 줄이겠다며 리밸런싱 거래 분산과 유동성공급자(LP) 거래량 축소 방안을 내놨다. 그러나 구체적인 시행 기준이나 감축 목표는 마련하지 않아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된다. 개별 운용사와 증권사가 시장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구조여서 조치의 이행 여부와 효과를 검증하기도 어렵다는 지적이다.30일 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사들은 종가 부근에 집중되는 단일종목 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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