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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9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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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부양 나선 한화, 투자자 만나 디스카운트 해소 본격화

한화가 인적분할과 파격적 주주환원이라는 승부수를 던지며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에 나섰다.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여 자회사 가치를 시장 가격에 온전히 반영하겠다는 이번 결단에 시장도 즉각 화답했다.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한 지난 14일, 한화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25.37% 오른 12만 8500원에 장을 마치면서다.22일 한화는 전날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인 주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핵심 화두는 단연 '인적분할'의 투명..

日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기도에 中 강력 반발

중국이 과거사 문제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는 일본을 향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자격이 없다고 거듭 비난했다. 지난 30여년 동안 유엔 안보리 진출을 추진해온 일본의 노력을 반드시 좌절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통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쑨레이(孫磊) 유엔 주재 중국 부대표는 전날(현지 시간) 유엔 총회 안보리 개혁 정부 간 협상 첫 회의에서 행한 발언을 통해 "일본은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유지할 책임을..

공공기관 개혁 천명한 李…국토부 산하기관 '메스' 대나

정부의 공공기관 개혁 의지에 따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의 통합이 확정된 가운데,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에 대한 추가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개편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22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기관 개혁 기본계획을 올해 1분기 중으로 마련한다. 계획에는 통폐합 및 신설..

12월 車보험 손해율, 1년 중 최고…눈길사고 때문 아니다?

1년 중 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눈길사고뿐 아니라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긴급출동이 손해율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 손보사 5곳(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2025년 12월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6.2%다. 연평균(86.9%)보다 9.3%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동절기인 1월 평균은 81.8%, 2월은 88.7%였다. 특히 2025년 12월..

[취재후일담] "해외주식 이벤트 못 잊어"…삼성증권 설문에 비친 증권가 속내

취재를 하다 보면 '정말 솔직하네' 하는 순간을 마주하곤 합니다. 최근 삼성증권이 자사 해외주식 보유 고객들에게 보낸 설문조사가 그랬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에 대한 의견을 묻는 평범한 설문이었습니다. RIA를 알고 있는지, 해외주식을 팔고 국내주식으로 돌아올 의향이 있는지 등을 물었죠. 언뜻 보면 정부 정책에 발맞춰 국내 증시 복귀를 유도하려는 노력처럼 보입니다.설문 문항 중 하나가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 RIA와 관..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다보스포럼 8번째 참석…글로벌 사업 확대 속도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하며 글로벌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김 사장이 다보스포럼을 찾은 건 지난 2016년 첫 참석 이후 8번째다. 다보스포럼에서 정·재계 인사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김 사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으로 현재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를 맡고 있다. 김 사장은 올해도 글로벌 리더들과의 교류를 이어가며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오천피' 찍었지만… 증시 랠리에도 '업종 쏠림' 여전

코스피 지수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넘었지만 특정 업종에 대한 쏠림 현상은 국내 증시의 리스크 요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반도체 등 특정 업종 위주의 성장세가 짙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시작된 관세 불확실성에 따라 리스크도 여전해 보인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은 동반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올해 초부터 12만8500원에서 이날(15만2300원..

금융지주 女 사외이사 임기 줄줄이 만료…'유리천장' 우려 깰까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 여성 사외이사 중 80%의 임기가 끝난다. 이에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금융지주 이사회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금융지주를 상대로 지배구조 특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금융당국은 이사회 구성에 있어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다. 금융지주가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온 '유리천장'을 깨고 여성 사외이사를 확대할지 주목된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사외이사 32명 가운데 여성 사외이사는..

"정청래 '합당 제안'은 李 견제용…박근혜 등판, 장동혁 살렸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전격 제안한 '조국혁신당 합당'이 친명(친 이재명 대통령)을 견제하기 위한 대권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단식장 방문은 야당에 투쟁 중단 명분과 보수 결집의 실리를 동시에 안겼다는 평가다.아시아투데이는 22일 유튜브 채널 아시아투데이의 '신율의 정치체크'를 통해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과 정국을 진단했다.엄 소장은 이날 방송에서 정 대표의 합당..

'보완수사권' 필요성 일부 인정한 李…與, 신중론 확산되나

더불어민주당 내 공소청 보완수사권 존폐를 둘러싼 신중론이 확산하고 있다. 보완수사권에 대한 필요성을 일부 인정해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이후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공감대가 움트기 시작한 것이다. 당초 강경파들 중심으로 폐지론에 힘이 실렸던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다. 민주당은 22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법 등 검찰개혁 법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의총에선 최근 실시됐던 공청회와 개..

국정원, 1호 테러 '李 가덕도 피습' TF 가동

국가정보원(국정원)이 2024년 1월 발생한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산 가덕도 신공항 피습사건'의 진상규명에 나선다. 지난 20일 국가테러대책위원회가 국가 공인 1호 테러로 지정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다.국정원은 '가덕도 테러사건 지정 후속조치 테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테러방지법 등 관련 법령 내에서 '테러위험인물' 지정 등 제반 조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팀장은 이동수 국정원 1차장이 맡는다. 국정원은 이 사건..

이스라엘, 가자지구서 팔레스타인인 11명 사살…어린이·언론인 포함

이스라엘군이 21일(현지시간) 휴전 중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최소 11명의 민간인을 사살했다고 가자 보건부가 밝혔다.현지 병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지구에서 땔깜을 줍던 13세 남아 2명, 언론인 3명, 여성 1명을 포함해 팔레스타인인 11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보도했다.남아 2명은 별개의 사건으로 사망했다. 시신을 인계받은 병원에 따르면 가자지구 중부 부레이즈 난민캠프에서 이스라엘군의 드론 공..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처’ 체제로 조직개편 추진

한국에너지공단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이행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에 착수했다. 공단은 신·재생에너지센터 산하 조직을 기존 '실' 단위에서 '처' 단위로 바꾸고 업무 기능도 재조정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 중이다. 최재관 이사장 취임 이후 첫 개편 움직임으로, 앞서 취임식에서 최 이사장도 에너지 보급·확대 사업과 에너지복지 사업 강화 등 주요 사업 추진을 강조한 부분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공단은 '신·재생에..

지난해 수산물 불법 유통 3배 급증…온라인 직거래도 적발

지난해 국내에서 수산물 불법 유통 행위가 3배 이상 늘어났다.22일 해양수산부 '국내 불법 수산물 유통관련 검거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어업관리단이 적발한 금어기·금지체장 유통판매는 33건으로 각각 12건, 11건에 그쳤던 2023년, 2024년과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주로 소매점, 횟집, 시장같은 곳에서 연중 포획금지된 수산물과 어린 물고기를 보관 및 유통하다가 적발된 사례다.해수부 관계자는 "(적발된 어종은) 대게와 꽃게를 비롯해 홍어, 참..

흥행 보장 라이선스 대신 '창작 뮤지컬' 키운 CJ문화재단

CJ문화재단은 국내 뮤지컬 시장에서 보기 드문 역할을 맡아왔다. 대형 라이선스 작품 중심의 시장 환경 속에서, 실패 가능성을 감수하며 창작 뮤지컬 개발을 후원해왔다. 뮤지컬 시장은 외형 성장과 달리 제작비 부담과 투자 회수 불확실성이 동시에 커지며, 새로운 창작물이 실험할 수 있는 여지는 점점 좁아져 왔다. 대극장 라이선스 공연이 시장의 중심축을 형성하는 동안, 창작 뮤지컬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투자 유치와 제작 연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22..

전통공예와 결합한 '쿠키런: 킹덤' 특별전 진행…"쿠키런 IP확장 힘쓴다"

데브시스터즈가 나전칠기와 분청사기 등 한국 전통 예술 작품과 자사 대표 IP '쿠키런'을 결합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를 시작으로 쿠키런 IP의 경험 영역을 확장하고, 모바일 게임 중심의 서비스도 PC·콘솔 등으로 넓혀간다는 계획이다.데브시스터즈는 2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쿠키런: 킹덤' 아트 컬래버 특별전 '위대한 왕국의 유산'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시 기획 의도와 향후 IP 확장 전략을 공개했다.조길현..

송언석 "쌍특검 검토해달라" 홍익표 "여야 먼저 잘 합의했으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홍익표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통일교 게이트와 여당의 공천뇌물 의혹 규명을 위한 '쌍특검' 도입을 거듭 촉구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 정무수석을 만나 "(단식 중이던) 장동혁 대표가 비록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장 대표가 띄워놓은 정치권의 묵은 숙제는 우리가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장 대표의 단식은) 단순히 특검을 임명하자는 차원을 넘어서 여의..

‘곳간 빈’ 두산퓨얼셀, 차입금 4배↑…발등에 불 '수익성 방어’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소연료전지 자회사 두산퓨얼셀이 업황 둔화로 고전하고 있다.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선 수익성 확보 전략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국내 수소연료전지 시장 성장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두산퓨얼셀은 발전효율을 높인 차세대 제품을 내놓고 미국 시장을 공략하는 등 실적 활로를 찾고 있다.22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최근 단기차입금이 약 2300억원 증가했다. 총 단기차입금은 3060억원으로 직전 760억원에..

캄보디아 스캠 범죄 韓피의자 73명 송환… 역대 최대

해외에서 발생하는 한국인 대상 범죄들에 대응하기 위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가 캄보디아에 체류하던 한국 국적 범죄 피의자 73명을 국내로 송환한다. 이번 송환은 역대 최대 규모다. 22일 청와대와 경찰청에 따르면 남성 65명, 여성 8명 등 한국인 범죄 피의자 73명을 태운 전용기가 23일 오전 9시 1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들은 전원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국내에 도착하는 즉시 수사기관에 인계돼 조사를 받게..

박근혜 권유에 단식 멈춘 장동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8일간 이어온 단식 투쟁을 중단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55분께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을 마무리하며 "좀 더 길고 큰 싸움을 위해 오늘 단식을 중단한다"며 "부패한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정을 향한 국민의 탄식은 오늘부터 들불처럼 타오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106명의 우리 의원님들, 당협위원장님들, 당원동지들, 국민과 함께한 8일이었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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