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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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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이기대 아파트' 보완 서류…부산시 "공공기여도 미흡" 반려

아이에스동서가 부산 남구 이기대 아파트 건립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부산시에 보완 서류를 제출했지만, 여전히 경관 훼손이 우려된다며 시로부터 재보완 지시를 받았다.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주택공동위원회 경관·건축 소위원회 심의를 다시 받기 위해 지난달 보완 서류를 제출했다.그러나 부산시는 재차 반려했다. 지난 9월 열린 공동위원회에서 경관이 이기대와 어울리지 않아 보완율 요구했는데, 이번 회사의 보완 서류도 미흡하다는 이유에서다...

韓-UAE, AI 인재·데이터센터·SMR까지…협력 분야 전면 확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원전 등 에너지 분야에 이어 인공지능(AI)까지 협력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UAE가 추진 중인 5기가와트(GW) 급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인재양성, 제3국 원전시장 공동 진출 논의가 속도를 내면서 양국 간 에너지·AI 협력 사업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먼저 AI 분야에서 주목되는 것은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다. 아부다비에 조성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5GW 급 하이퍼스케일의 AI 데이터센터로, 2026년..

오세훈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결과로 보여주겠다"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 불가능하지 않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착공 현장인 노량진 6구역에 다녀온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드려야 진짜 공급"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오 시장이 이 같이 발언은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앞서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국회에서 열린 '속도 잃은 신통기획, 서울시 권한의 자치구 이양..

"포트폴리오 다각화 가속" 동부건설, 하반기 민간 산업플랜트서 3788억원 수주

동부건설은 올 하반기 민간 산업플랜트 분야에서 약 3788억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 송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송도사업장 신규 테스트동 증축공사(반도체 테스트 공장), 경기도 용인 오뚜기물류서비스 백암 물류센터 신축공사(스마트 물류센터), 강원 홍천 삼성메디슨 홍천공장 증축공사(의료기기 생산설비) 등 반도체·식품·헬스케어·물류를 아우르는 수주 성과를 통해 첨단 제조·물류 인프라 시공 역량을 입증했다.동부건설의 플랜..

SH, 빈집활용 건축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대상 '비콘 라이브러리' 선정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14일 '빈집활용 건축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미아동 '비콘 라이브러리' 등 5개 작품을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서울시와 SH는 지역에 방치된 빈집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디자인 부문 44점을 대상으로 활용성·창의성·정체성·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5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미아동 '비콘 라이브러리'로 선정됐다. 마을의 중심에서 사람을 모으고 등대처럼 빛을 비추..

"납부 못한다" 뒤에 고급 아파트·입주권…지방세 상습 체납 민낯

세종// 지방소득세, 취득세 등 지방세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 1만62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행정안전부는 19일 신규 지방세 체납자 9153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1468명 등 모두 1만62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 인원은 전년보다 3.4% 늘었다.신규 지방세 체납액은 모두 5277억900만원이다. 법인 3324곳이 2311억1800만원, 개인 5829명이 2965억9100만원을 체납했다. 지역별로..

직무체험·AI면접·강소기업까지…대전 일자리 페스티벌 ‘청년 발길’

대전// 19일 오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입구에 들어서자 편의점처럼 꾸며진 'JOB스토리24' 부스 앞에 청년들이 줄을 서 있었다. 직업심리검사를 받고 '감정 기반 일자리 처방 음료'를 받아든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정책 정보가 화면에 뜨자 서로 결과를 비교하며 웃었다. 고용센터 정책을 게임처럼 체험하는 이 공간은 개막 직후부터 대기줄이 형성될 만큼 인기였다.고용노동부·대전시·KB국민은행이 공동 개최한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청년의 내..

숭실대 입주기업 우당네트웍, ‘2025 Venture LINK 서남권 IR Day’서 최우수상

숭실대학교(숭실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심사 행사에서 '우당네트웍'이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숭실대는 지난 11일 '우당네트웍'이 '2025 Venture LINK 서남권 IR Day'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숭실대는 창업 지원 차원에서 지난 2020년 캠퍼스타운 사업단을 시작했는데, 이를 통해 대학과 창업 지원기관을 연계하고 입주기업의 투자 유치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번 행사도 서울시 캠퍼스타운 서남권 입주기업..

‘새벽배송 금지’ 논란 와중 배송기사 사망사고…유족 “사측이 대책 마련해야”

제주 쿠팡 배송기사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들이 사측의 책임 있는 대처를 요구하는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정치권에서는 쿠팡 배송업무 시스템에 구조적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과 함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동안 가라앉는 듯했던 '새벽배송 금지' 논란 역시 이번 사고로 재점화하는 모양새다. 피해 배송기사 측 유족들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쿠팡은 사고의 모든 경위를 투명하게 밝히고 노동자의 안전 대책을 즉각 마련하..

대통령실 “李, ‘김건희 특검’ 30일 연장 요청 승인”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김건희 특검'의 30일 연장 요청을 승인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공지를 통해 "'김건희 특검'은 19일 이재명 대통령께 김건희특검법 제9조 제4항에 따라 수사기간 30일의 연장을 요청했다"며 "이 대통령은 이날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검토해 승인했다"고 밝혔다.강 대변인은 "앞으로도 특검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 해킹 사실 알고도 숨겼나…경찰 강제수사 돌입

경찰이 국가배후 해킹 사태와 관련해 KT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경찰은 KT가 해킹 증거를 고의로 폐기하고 이를 허위로 보고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9일 오전 KT 판교·방배사옥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수색에는 수사관 20여명이 투입됐다. KT 방배 사옥은 인증서 유출 등 해킹 의혹이 나온 원격상담시스템이 구축돼 있던 곳이다.관건은 해킹 사고 처리 과정에서 KT가 증거물인 서버를 '은폐'했는지..

법무부 "론스타 절차 위반이 결정적 ISDS 판정서 韓 최초의 역전승 거둬"

20년 넘게 이어진 론스타와의 '악연'이 대한민국 정부의 '완승'으로 끝났다. 론스타가 청구한 6조원대 손해배상액은 '0원'으로 결론났다. 73억원 규모의 소송비용도 환수할 수 있게 됐다. 국제투자분쟁(ISDS) 판정 취소 절차에서 한국이 거둔 최초의 역전승이다.정홍식 법무부 국제법무국장은 19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날 오후 3시 22분께 대한민국 정부는 미국 사모펀드 론스타가 2012년 정부를 상대로 약 46.8억 달러..

‘수사권 확대’ 경찰, 신무기 무장…'210억원' 저위험 권총 예산안, 행안위 통과

210여억원의 '저위험 권총'이 포함된 경찰청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를 통과했다. 오·남용에 따른 '위험성' 지적을 받았지만 그대로 통과됐다. 남아 있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의 '현미경 심사'만 통과하면 새로운 장비가 경찰 손에 쥐어지게 된다. 내년 10월 검찰청이 폐지되면서 '1차 수사권' 등 막강한 권한을 갖게 된 경찰에 두둑한 예산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국회 행안위는 지난 18일 경찰청 등의 2026년도 예산..

금융위, 과징금 ‘거래금액’ 기준으로…부과율도 세분화

금융소비자보호법상 과징금 부과 기준을 거래금액 기준으로 명시했다.금융위원회는 19일 제20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감독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금융소비자법 시행 이후 과징금 부과 근거가 도입됐으나 기준금액인 '수입등(위반행위와 관련된 계약으로 얻은 수입 또는 이에 준하는 금액)'의 의미와 기준이 모호해 세부 기준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금융위는 이번 개정안으로 금소법의 특성을 반영한 과징금 부과기준을 마련..

SBI저축은행, 고령층 50명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 실시

SBI저축은행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지난 18일 SBI저축은행은 평택시 합정동에 위치한 '합정종합복지사회관'에서 지역 고령층 50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보이스피싱 등 고령층을 노린 금융사기 피해 증가에 따라 고령층의 금융 이해도 향상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커리큘럼은 보이스피싱 사례 영상 시청, 금융사기의 정의 및 주요 특징, 실제 피해 사례와 예방 방법,..

우리은행, 1710억 규모 PF 정상화…은행권 최초 구조조정형 PF 성공사례

우리은행은 19일 1710억원 규모의 '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은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에 업무 및 상업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시행사 부도로 사업이 중단됐지만 PF안정화 펀드를 활용해 경·공매로 부지를 인수, 무신사를 전략적 출자자 겸 주요 임차인으로 유치했다. 이어 KCC건설을 시공사로 구성해 사업 정상화를 이끌었다.이번 사..

李대통령 UAE 아크부대 격려...“여러분은 군사 외교관”

이재명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 파견된 국군부대인 아크부대 장병들을 만나 격려하며 "여러분 스스로를 군사 외교관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UAE 아부다비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이역만리 먼 곳에서 국가의 명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어제 UAE 대통령을 만났는데 아크부대에 대해 칭찬을 많이 했다. 기대를 많이 한다는 점도 느꼈다..

국힘 "서영교, '공작과 함정'의 중심 인물…오만한 태도 벗어나야"

국민의힘은 19일 특검 대상인 쿠팡 임원과 오찬을 가져 논란에 휩싸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오만한 태도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논란이 예견된 자리였음에도, 사실을 흐리는 듯한 해명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며 "서 의원의 반복되는 부적절 논란, 이제는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 자중하시라"고 강조했다.조 대변인은 "서 의원이 쿠팡 임원과의 오찬 의혹을 두고 '악의적 공작'이라며 법적..

태국서 주춤한 삼성생명, 중국서 날았다

삼성생명의 해외사업 거점인 태국과 중국 시장에서의 성적표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법인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년 전보다 20% 줄어들며 성장세가 둔화된 모습을 보인 반면, 중국은행과의 합작사인 중은삼성은 1430억원을 웃도는 순이익을 기록하면서다.삼성생명의 글로벌 전략은 현지법인을 통한 보험 영업 기반 확대, 글로벌 자산운용 역량 강화 등 투트랙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지법인의 두 축인 태국·중국법인의 실적 희비가 갈렸지만, 태국에서도..

트럼프, 베네수엘라 내 'CIA 비밀작전' 추가 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내 미 중앙정보국(CIA)의 비밀작전을 추가적으로 승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작전은 베네수엘라를 압박하면서 더 광범위한 군사 작전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전언이다.NYT는 아직 미국이 베네수엘라 영토에 지상 병력을 배치하지 않은 만큼 이번 비밀작전은 사보타주나 사이버·심리·정보전 형태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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