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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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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시진핑, 군 대규모 숙청 뒤 지휘부 재건 과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규모 군 숙청 이후 인민해방군 지휘부 재건이라는 과제에 직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패와 충성 문제를 이유로 한 잇단 숙청으로 군 수뇌부에 공백이 생기면서 새로운 고위 지휘부 구성과 군 현대화 추진을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WSJ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4차 회의 인민해방군 및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체회의에서 "군에는 당에 충성하..

빌딩·항구 불타고 기반시설 파손…쿠웨이트·사우디·UAE 등 방공 대응

이란과 인접한 페르시아 연안 국가들이 8일 오전(현지시간) 이란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다시 받고 있다며 현황을 알렸다.CNN 등에 따르면 쿠웨이트군은 이날 "쿠웨이트 국제공항의 연료 저장 시설을 겨냥한 적대적인 드론 공격이 발생했으며 요격 과정에서 발생한 파편과 잔해가 일부 민간 기반 시설을 손상시켰다"고 알렸다.현지 국영 언론은 쿠웨이트군이 탄도미사일 여러발을 요격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새벽에는 자국에 있는 22층짜리..

중랑구 '용마산 스카이워크', 2월에만 23만명 발걸음

서울 중랑구 '용마산 스카이워크'가 개통 4개월 만에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8일 중랑구에 따르면,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탁 트인 조망과 이색적인 보행 경험이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2월에만 약 23만명이 방문하는 등 이용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지상 최대 약 12m 높이, 연장 약 160m의 스카이워크와 전망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숲 위를 걷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도심 전경과 함께 봉화산, 북한산,..

李대통령, 10일 삼성·SK 등과 '대·중소기업 상생 간담회'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0일 대·중소기업 경영진과 상생을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8일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0일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주재한다"고 공지했다.강 대변인은 "간담회는 '상생협력의 씨앗, 모두의 성장으로 꽃 피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우수 실천 기업에 대한 격려와 모범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참석한 기업인들은 현장의 생생..

의대 쏠림에 SKY도 빈자리…지난해 신입생 61명 미충원

세종// 의과대학 모집정원 확대 영향으로 지난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에서 신입생 미충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계열 선호가 높아지면서 중복 합격자 상당수가 의대로 이동한 영향으로 분석된다.8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대학알리미 신입생 미충원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연세대·고려대 3개 대학에서 모두 41개 학과, 61명의 미충원이 발생했다. 최근 6년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미충원 규모는 2020학년도 14개 학과 21..

[서울25, 구청장에게 듣다] 김미경 "외부재원 102억·정비사업 90개…은평, 서북권 심장 뛴다"

"은평은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생활과 문화,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서울 서북권 대표 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서울 서북권의 대표 자치구 은평구가 민선 7·8기 8년간의 행정 성과를 집대성하며 서북권 중심도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만 외부 공모사업과 평가 실적으로 102억원의 재원을 확보하고 65개 시상 실적을 거두는 한편, 90개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동시 추진 중이다. GTX-A 연신내역 개통, 전국 유일 자립준비청년청 운..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공습 재개…중동 긴장 격화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에 대한 공습을 재개하며 중동 지역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의 다음 단계에서 "많은 놀라움이 있을 것"이라고 밝힌 직후다.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 레바논 남부를 공습했으며, 이란혁명수비대(IRGC) 정예부대인 쿠드스군의 레바논 지부 지휘관들을 겨냥한 공격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이란의 테러 세력이 레바논 영토에 자리 잡는 것을..

중기부, 방산 전용 팁스 트랙 신설 추진…방산 스타트업·中企 육성

중기부, 방산 전용 팁스 트랙 신설 추진…방산 스타트업·중소기업 육성정부가 '방위산업 대전환을 통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방산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육성과 혁신 중소기업의 방산 분야 기술사업화·시장진출 확대, 글로벌 방산시장 개척 협력을 강화한다.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기부는 지난 6일 방위사업청·이노비즈협회·한국방산혁신기업협회와 경기도 성남 이노비즈협회에서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방산 분야 진입장벽 완화 및 글로벌..

이란 안보수장 "미국·이스라엘 목적은 이란 근본적 분열"

이란의 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분열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라리자니 사무총장은 이날 방송된 국영 TV 사전 녹화 인터뷰에서 "그들의 문제는 이란의 근본적인 분열"이라고 말했다.이란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로부터 공격을 받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사망하자 보복으로 주변국들에 있는 미군 기지 등의 시설을 공습했다.라리자니 사무총장은 미국이 이란에서..

미·이스라엘 공습 확대 속 이란 반격…걸프 공격·유가 급등에 중동 전쟁 확산

미국과 이스라엘이 7일(현지시간) 이란을 상대로 공습을 이어가고, 이란이 이스라엘과 걸프 지역 미군 기지 및 관련 시설을 겨냥한 미사일·드론 공격으로 반격하면서 이번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이라크 등 역내 국가들이 공격 범위에 들어가면서 전선이 넓어졌고, 호르무즈 해협 항로 차질과 산유국 감산,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가동 중단 등이 겹치면서 세계 에너지 시장과 경..

영풍·MBK, 고려아연 경영진에 지난 임시주총 파행 책임 제기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영풍·MBK 파트너스 컨소시엄이 고려아연 경영진을 향해 지난해 임시주주총회 파행의 책임을 제기했다.8일 영풍·MBK 파트너스는 고려아연 측의 '가처분 신청 안건 재제출' 주장과 관련해 "최윤범 회장 측이 2025년 1월 임시주주총회의 정상적 진행을 방해했다는 사실을 망각한 주장"이라고 밝혔다.컨소시엄 측은 당시 임시주주총회 직전 상호주 구조를 형성해 최대주주인 영풍의 의결권이 제한되면서 총회가 파행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이..

"글로벌 사우스 공략 속도"…LG전자, 'LG 이노페스트 중남미' 개최

LG전자가 현지 맞춤형 신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멕시코 칸쿤에서 'LG 이노페스트 2026 중남미'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LG 이노페스트는 주요 유통 고객들을 초청해 올해 신제품 정보와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협력을 다지는 행사다. 지난달에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중동·아프리카 이노페스트를 열었다.이번 행사에선 중남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현지..

[아시아 이슈]인니 프라보워, 이란-미국 중재 자처… "당사국 모두 동의해야 테헤란 방문"

인도네시아 정부가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이란 방문 및 중동 사태 중재 계획과 관련해, 분쟁 당사국 모두가 동의해야만 방문이 성사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국가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평화 중재자를 자처하고 나섰으나, 일각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도 나온다.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이본 메웽캉 인도네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6일 프라보워 대통령의 이란-미국-이스라엘 분쟁 중재 제안이 인도네시아의 '적극적..

쿠팡 '착한상점' 누적 매출 5조…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

쿠팡이 운영하는 중소상공인 전용 기획관 '착한상점'의 누적 매출이 5조원을 넘어섰다. 지역 소상공인과 농어촌 생산자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8일 쿠팡은 착한상점 입점 중소상공인의 누적 매출이 올해 2월 말 기준 5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서비스 출범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누적 매출은 2023년 말 1조원, 2024년 말 3조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매출은 4..

김정석 목사 "아시아 감리교회와 선교 연대로 박해 극복"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는 "세계는 나의 교구다(The world is my parish)"라고 고백한 존 웨슬리(감리교 창시자)의 정신을 따라 아시아 감리교회들과 함께 전쟁·재해·박해를 극복하고 선교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8일 기감에 따르면 아시아감리교협의회(AMC)는 이달 4일부터 5일까지 회원국인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Kathmandu)에서 열렸다. 현재 AMC 의장은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으로, 그는 현재 최대 개신교..

李대통령 '최고 지지율' 달성…美매체 "성과 중시 통치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고치인 65%를 기록한 가운데, 지지율 고공행진 배경에 '성과 중심 국정 운영', '섬김의 리더십' 등이 있다는 평가가 외신에서 나왔다. 이 대통령의 강경하고 일관된 정책 기조가 주식시장 활성화와 서울 강남 아파트값 하락 전환 등 실제 성과로 이어지면서,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엑스(X)를 통한 대국민소통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지난..

대만 행정원장, 52년 만의 이례적 방일…WBC 관전 외교전

대만의 줘룽타이( 卓榮泰))행정원장이 1972년 일본과의 단교 이후 52년 만에 단순경유가 아닌 공식 방일에 나섰다. 7일 그는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체코전을 관전하며 대만인 팬들과 기념촬영을 가졌다. 아사히신문은 "현직 행정원장의 방일은 이례적"이라며 중국의 반발 가능성을 언급했고, 산케이신문은 "단교 후 처음"이라고 보도했다.대만 행정원은 내각에 해당하며, 행정원장은 일본 총리에 준하는 실질적 최고위 공직자다...

쿠웨이트 '불가항력' 선언에 유가 1983년 이후 최대 폭등…'1973 오일쇼크' 악몽 재현되나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사실상 멈추면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공급 차질이 현실화하고 있다. 쿠웨이트가 7일(현지시간)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하고 원유 생산과 정제 처리량을 줄이기로 하자, 이라크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다른 걸프 산유국들도 저장시설 포화와 수출 차질에 대응해 생산 조정에 나섰다. 이 같은 연쇄 감산과 해상 물류 병목의 결과로 국제 유가가 급등했고, 미국 내 휘발..

신동욱, 서울시장 경선 불출마…"지금은 당 위해 헌신"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이 8일 서울시장 후보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신 수석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지금은 나아가기보다 잠시 멈춰 서서 당에 헌신하는 길을 찾는 것이 옳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신 수석최고위원은 "조금씩 생각이 다를지라도 이제는 정말 한마음이 돼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저 역시 그 길에서 승리를 위해 어떤 역할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서울시, 배달·소상공인 전기이륜차 보조금 확대

서울시가 내연기관 이륜차의 무공해차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배달업 종사자와 소상공인 대상 전기이륜차 보조금을 대폭 확대한다.시는 11일부터 '2026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보급 목표는 2600여대다.배달용으로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10%와 시비 지원액의 30%를 추가 지원한다. 소상공인·취약계층에게는 국비와 시비 각각 20%의 추가 보조금이 지급된다. 또 충전 대기 없이 즉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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