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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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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모두가 포기한 차(茶) 형태 감기약, 동화약품 도전장 낸 이유는?

동화약품이 '테라플루'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최근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는 종합감기약 '판콜에이치 건조시럽'을 출시한 겁니다. 국내 대형 제약사들이 차 형태의 감기약을 선보인 적이 있지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테라플루에 밀려 모두 철수한 상황에서 동화약품이 과감히 뛰어든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차 형태 감기약은 2009년 출시된 글로벌 제약사 헤일리온의 '테라플루'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종근당이 2012년 '모드콜..

상품 고도화에 혁신 컨설팅…퇴직연금 의무화 추진에 은행권 분주

퇴직연금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자, 은행권은 상품·서비스와 인프라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상품 고도화와 함께 증권사와 손잡고 ETF(상장지수펀드) 라인업 확대에 나섰고, KB국민은행은 외부 컨설팅을 통해 퇴직연금 서비스 차별화에 집중한다. 우리은행은 시스템 재구축을 본격화하며 퇴직연금 관련 업무를 효율화한다.퇴직연금 적립금은 2034년에 1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전 사업장의..

[시사용어] 수출 효자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바이오시밀러는 특허가 만료된 기존 바이오의약품을 본떠 만든 복제 의약품입니다. 합성의약품 분야에서 복제의약품을 '제네릭'이라고 명명하는 것과는 달리,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는 이를 바이오시밀러라고 합니다. 바이오의약품은 구조와 생산과정이 합성의약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살아있는 생물체'인 세포, 단백질에서 개발되기 때문에, 100% 동일한 구조와 효능의 의약품을 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일정 기준..

[취재후일담] '포퓰리즘' 묻은 농식품부, 정체성 지켜야

세종//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도 예산안이 역대 최초로 2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때 아닌 '포퓰리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내년부터 3년간 국고를 투입해 산업단지·중소기업 재직자 식대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농식품부는 예산 79억원을 들여 '직장인 든든한 한끼 사업'을 신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사업 중 하나로 산단·중소기업 근로자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거나 점심비 일부를 보조하는..

자급률 75% '경주마 산실'… 제주목장, 馬 산업 허브 도약

개장 30주년을 맞은 제주목장이 한국 말 산업과 경마 산업의 태동과 성장의 산증인으로 자리매김했다.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제주목장이 5일 개장 30주년을 맞이한다. '혼(魂)이 담긴 국적 있는 경마 시행' 기치 아래 1995년 문을 연 제주목장은 지난 30년간 한국 경마산업 및 말산업의 태동과 성장 '흥망성쇠'의 역사를 담고 있다.제주목장의 출발점은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사회가..

경남 창원에 R&D 거점… LG, HVAC 연매출 20조 시대 연다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LG전자가 경남 창원에 대규모 연구개발(R&D) 거점을 조성한다. 총 500억원의 비용이 투입되는 최첨단 연구시설로, 오는 2027년 상반기 가동이 목표다. 올해에만 200조원대 규모가 예상되는 HVAC 시장 선점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할 전망이다. 기술 고도화에 탄력이 붙으면서 '2030년 HVAC 매출 20조원' 비전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66년 만에 한자리 모인 북중러… '新냉전·反서방' 체제 서막

북중러 정상이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면서 66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북중러의 전례 없는 연대 속에서 진행된 3국 정상의 만남은 '신(新) 냉전·반(反)서방' 체제의 고착화라는 선언적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70분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야당 말살 단호히 대처"… 野, 내란특검 고발·무기한 농성

국민의힘은 3일 내란특검(조은석 특별검사팀)의 경내 압수수색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의원들은 당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 앞 복도 바닥에 앉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특검 해체하라", "우원식 사퇴하라" 등 구호를 연호했다. 규탄 도중 특검 수사관들이 원내대표실에 진입하려 했으나 의원들의 강한 반발에 막혔고, 국회 사무처가 이를 영상 촬영하면서 국회 복도는 한때 아수라장이 됐다...

李대통령, 11일 '100일 기자회견'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연다. 지난 7월 3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는 제목으로 열린 첫 기자회견 이후 70일 만이다. 취임 100일 내에 대통령 기자회견이 두 차례 열린 것은 이재명 정부가 처음이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오는 11일 100일 기자회견에서 향후 성장을 위한 정부의 국정방향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슬로건은 '회복을 위한 1..

'秋鬪' 그림자 짙어지는 완성車… "제 살 깎아먹기 멈춰야"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7년 만에 부분파업에 들어가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에 다시 한 번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15%로 타결됐음에도 발효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현대차와 기아는 이번 파업으로 또다시 불확실성을 떠안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추투'(秋鬪)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그림자가 드리우는 가운데 국내 완성차 생산과 수출 경쟁력 전반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K-제조업 강조한 李 "강소기업 성장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기업의 성장이 곧 국가 발전"이라며 "모두가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역량 있는 제조업들이 성장 발전할 수 있게 정부가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안산 소재 반도체 부품 기업 새솔다이아몬드공업에서 진행한 'K-제조업 기업현장 간담회'에서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특히 국민의 일자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제조업은 정말..

"韓-말레이 더 가까워지는 계기되길"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가 3일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잠루니 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시아투데이 사옥을 방문해 우 회장과 면담하며 이같이 밝혔다.우 회장은 환영사에서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의 중심국으로서 정치, 경제, 문화 등에서 역동적인 성장을 이뤄온 나라"라며 "한국과는 오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교역, 투자, 관..

反美연대 열병식 밀착… G1 노리는 中

중국이 3일 오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70분 동안 열린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미국을 대체할 G1 국가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행사는 중국이 반미 및 반서방 진영의 좌장으로서 '북중러' 연대를 공식화하는 자리로 해석될 가능성이 크다.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김정은..

우원식, 김정은과 '짧은 만남'… 시진핑에 APEC 참석 당부

3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한민국 대표' 자격으로 중국 80주년 전승절 행사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악수했다.국가 의전 서열 2위인 우 의장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전승절 행사에 참석해 각국 정상들과 교류를 나눴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8시께 중국 톈안먼(천안문)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레드카펫을 따라 입장한 우 의장은 시 주석과 악수를 나눴다. 이후 8시..

한국에너지공단, 울산 학성새벽시장과 함께하는 상생마켓 열어

한국에너지공단은 울산 공단 본사 로비에서 울산 학성새벽시장과 함께하는 '상생마켓'을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18일 울산 중구청에서 진행된 공단과 울산시 중구 그리고 울산 학성새벽시장의 '지역 상생·협력 및 전통시장 활성화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공단은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 매월 둘째주 화요일 공단 본사 로비에서 상생마켓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공단 직무와 연계한 맞춤형 소상공..

LG엔솔 원통형 배터리 '46시리즈' 통했다… 中 제치고 15조규모 벤츠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배터리 업체들을 제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주요 배터리 공급사로 떠올랐다. 업계 추산 무려 15조원 수준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다가, 공급하기로 한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차세대 배터리인 원통형 46시리즈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될 계기가 된 셈이다.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이번 공급 계약은 2건으로, 벤츠 AG에 오는 2..

[시승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이유 있는 흥행몰이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외 시장에서 쉐보레 입문용 모델로 널리 알려진 차량이다.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50만대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2026년형 모델은 'RS 미드나잇' 에디션이 새롭게 추가됐고, 세련된 외장컬러도 도입됐다. 여기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 등 상품성도 개선됐다.3일 서울 선유도역에서 파주까지..

금융위-금융권, 관세 파고 돌파 맞손...1조 규모 혁신펀드 조성 추진

금융당국과 정책금융기관, 5대 금융그룹(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이 미국의 관세부과에 따른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내년까지 정책금융기관 172조원, 5대 금융그룹이 95조원 등 총 267조원을 지원한다.3일 금융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 16층 대회의실에서 금융감독원, 한국산업은행, 중고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사자산관리공사 부기관장 등 유관기관과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李 "기업 성장이 국가 발전…강소 제조기업 성장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기업의 성장이 곧 국가 발전"이라며 "모두가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역량 있는 제조업들이 성장 발전할 수 있게 정부가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안산 소재 반도체 부품 기업 새솔다이아몬드공업에서 진행한 'K-제조업 기업현장 간담회'에서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특히 국민의 일자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제조업은 정..

"스포츠·오리지널 효과"…쿠팡플레이, 8월 MAU 770만 돌파

쿠팡플레이의 8월 MAU(월간활성이용자수)가 전월 대비 약 33만명 증가한 772만명을 기록했다.3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쿠팡플레이의 8월 MAU는 772만5253명이다. 쿠팡플레이가 독점 제공하는 스포츠 콘텐츠와 오리지널 콘텐츠의 연이은 흥행이 주효했던 것으로 파악된다.특히 지난달 본격 개막한 프리미어리그(PL)를 비롯한 유럽 주요 축구 리그가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포뮬러1(F1) 독점 생중계도 신규 유입 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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