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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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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Q 영업익 2038억원으로 흑자 전환… 예상보다 빠른 '턴어라운드'

삼성SDI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판매 확대와 전기차 배터리 사업 회복에 힘입어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초 하반기로 예상했던 턴어라운드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하면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삼성SDI는 30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7688억원, 영업이익 20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도 5.4% 늘었다. 영업이익은 2024년 3분기 이후..

한수원, 폭염 대비 ‘기후약자 긴급 지원’ 전사적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후약자를 돕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7~8월 한수원 29개 사업소가 참여하는 '기후약자 폭염 대비 긴급 지원 사업'은 폭염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어르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냉방용품 지원과 안부 확인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장희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이날 서울 방사선보건원 인근 중림동 쪽방촌을 찾아 기후약자 안심키트를 전달하고, 중림종합사..

여야, '선관위 특검법' 합의…국조특위도 30일 연장

여야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사태' 관련 선거관리위원회 특검법의 세부 내용에 합의했다. 올림픽공원 투표소 투표지 검증 등을 위해 선관위 국조특위 활동 기한도 30일 연장하기로 했다.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양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2+2 회동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특검법안과 관련해 양당이 합의 도달했다"며..

세아베스틸지주, 2분기 영업익 605억원…전년比 35.9%↑

세아베스틸지주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2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30일 세아베스틸지주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1363억원, 영업이익 6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35.9%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94.5% 늘었다.회사는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의 판매량 확대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주요 원재료..

"모두의카드에 서울시민 혜택 더했다"…'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시

'모두의카드(K-패스)'에 서울시민 전용 혜택을 더한 '기후동행패스'가 오는 9월 1일 출시된다. 이미 모두의카드를 이용 중인 서울시민은 카드 재발급 없이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서울시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운영 종료에 맞춰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를 9월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기후동행패스는 정률형과 정액형 중 유리한 방식을 자동 적용하는 환..

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내년 10월에 열릴 예정인 당 제21차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중국 당정 최고 지도부의 면면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진핑(習近平·73) 총서기 겸 국가주석 라인의 인물들이 전면 배치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 정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당정의 투톱인 총서기와 국무원 총리에는 국가주석을 겸임할 시 본인과 25년여 최측근인 리창(李强·6..

착한소주 620만병 판매…소진공, 상생·ESG 현장 벤치마킹

소비자 주류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동네 슈퍼 한정으로 기획된 선양소주의 '착한소주'가 출시 4개월 만에 620만병 판매를 기록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착한소주가 출시 4개월 만에 7400개 동네 슈퍼에서 620만병이 판매되며 약 6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고객 유입이 7.8%, 재방문율이 12.5% 증가하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착한소주는 동네 슈퍼의 매출 회복과 골목상..

상반기 사이버 침해사고 1236건…"생성형 AI 확산에 위협 고도화"

올해 상반기 사이버 침해사고 건수가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증가한 가운데, 정부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안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발표한 '2026년도 상반기 국내 사이버위협 동향'에 따르면 총 1236건의 사이버 침해사고가 신고 및 접수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한 것이며 신고·접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하반기보다는 8.4% 줄어든 수준이다.민간 전..

'MLS 올스타 주장' 손흥민, 멀티골 폭발 '별 중의 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대표하는 별들의 축제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손흥민(LAFC)이었다.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은 생애 첫 MLS 올스타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최근 이어온 득점 행진도 4경기 연속으로 늘렸다.손흥민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가 MX(멕시코 프로축구) 올스타와의 맞대결에 MLS 올스타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

ETF 열풍에 은행 신탁 66조…금감원 "단기매매·수수료 부담 주의"

은행권 상장지수펀드(ETF) 신탁 판매가 급증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짧은 기간 반복 매매가 늘고 있지만 단기 투자에 불리한 선취수수료를 선택하는 사례가 많아 투자자 부담이 커지고 있어서다.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지난 5월까지 전 금융권 ETF 거래 규모는 3290조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은행권 ETF 신탁 판매액은 66조원으로 전체의 2.0%를 차지했다.은행권 ETF 신탁 판매는 올해 들어 국내..

"60일 걸린 안건 처리, 13.8일 만에"…복지부, 사회보장제 개편 후 점검

사회보장 협의제도 개편이 4개월차로 접어든 가운데, 기존 60일에 달했던 안건 처리 기간이 보름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부터 시행된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제도 개편방안의 상반기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부터 적용할 추가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개편 방안은 급증하는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 건수로 인한 행정 지연을 해소하고 지방정부가 지역 특성에 맞는 제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

전북은행, 전주세계소리축제에 1억 후원…현장 고객 접점도 확대

전북은행이 30일 전북 전주 전북은행 본점에서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주세계소리축제는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국의 전통음악을 알리고, 세계 각국의 음악적 유산과 교류하며 다양한 공연예술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다. 전북은행은 지역의 문화·예술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후원금은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

[日 구마모토 강진] 대피소 천장까지 무너져 차박…연료 아끼려 에어컨 못 켜

30일 오전 현재 일본 구마모토현에서는 여진과 폭염, 단수·정전이 겹치면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주민들의 피난 생활이 이어지고 있다. 안전해야 할 대피소의 천장마저 무너진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주차된 차량을 임시 거처로 삼았다. 에어컨을 켜면 얼마 남지 않은 휘발유가 떨어지고, 끄면 한여름 더위를 견뎌야 하는 상황이다.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계기관 발표를 종합하면, 강진을 견딘 주민들은 물과 전기가 끊긴 채 여진과 폭염이라는 또 다른 재난에 놓..

정의선 회장, 브라질 생산거점 점검… "위기 극복해야 도약"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에 맞춰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현지를 방문한 가운데 지난 27일(현지시간)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 소재 현대차 브라질공장을 찾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 업체들의 공세가 거세지는 브라질 시장에서 생산·판매 전략을 점검하고 친환경 모빌리티와 에너지 분야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직접 챙기기 위한 행보다.브라질은 현대차의 중남미 생산 거점이자 세계 6위 자동차 시장이다. 휘발유와 에탄올을..

[日구마모토 강진] 이재명 "대한민국도 연대"…멜로니·라이칭더·EU도 연대 표명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피해가 확대되면서 세계 각국 정상들의 위로와 연대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이 일본의 복구 과정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대만에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철도회사·편의점·민간단체까지 기부와 모금에 나섰다.이 대통령은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구마모토현 강진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직·간접 돈줄 다 막혔다…기업 53% "은행 대출규제 완화 1순위“

산업 현장의 '돈 가뭄'이 갈수록 극심해지는 가운데, 자금난에 빠진 기업들이 최우선 해결 과제로 '은행 대출규제 완화'를 지목했다. 주식과 회사채 등 직접금융 창구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간접금융인 은행 차입 문턱마저 높아지자, 자본규제를 풀어 꽉 막힌 대출 숨통을 틔워달라는 주문이다.3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비금융업 204개사(상장·비상장사 각 1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자금조달 실태와 정책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가장..

86년 무학여고, 남녀공학 전환…서울시교육청 8개교 공학 확정

서울시교육청이 2027~2028학년도 남녀공학 전환 대상학교로 8개교를 최종 확정했다. 신청 11개교 가운데 유일한 공립학교인 무학여자고등학교도 포함되면서, 총동문회의 반발이 격화하고 있다.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월 접수된 중학교 5교, 고등학교 6교 등 11개교를 학생배치 여건과 전환 필요성,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절차, 시설 여건 등을 검토해 이 중 8개교를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원여중, 성심여중, 한양중, 한양과학기술고, 신정여중,..

한-몽골 교육협력, 몽골 첫 문화유산학과 지원

교육부는 최교진 장관이 지난 10일 몽골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해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의 성과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라에서 한국과 몽골 교육부 장관은 문화유산 보존시설과 문화유산보존교육센터를 둘러보고, 학과 자립 운영 방안과 양국 고등교육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이 사업으로 국립공주대(단장 조남철 교수)는 2020년부터 몽골과기대와 협력해 2022년 12월 몽골 최초 '유형문화유산보존기술학과'를 개설했다. 현지어 교재..

대한민국정보교육상, 서울 교사 3명 수상…전국 최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 정보교육상'에 관내 교사 3명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마포고 서성원, 서울대사범대부설중 오상희, 인덕과학기술고 김태서 교사다.올해 전국 수상자 10명 중 3명이 서울에서 나와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다였다. 서울은 2022년부터 5년 연속 수상자를 내며 누적 11명으로 전국 최다 기록을 이어갔다.이 상은 정보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에게 수여하는 교육부 장관상으..

금감원, 제약·바이오 과장 공시 제동…투자자 눈높이로 개편

금융감독원이 제약·바이오 기업의 공시 방식을 투자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앞으로는 기술이전 계약 규모를 단순히 총액으로 공개하는 대신 계약금과 마일스톤, 로열티를 구분해 공시하고, 과거 개발이 중단된 파이프라인까지 공개하도록 해 투자자가 실제 기업 가치를 보다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공시보다 앞선 과장 홍보나 언론보도를 통한 투자자 오인도 차단한다.금감원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 개선방안'을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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