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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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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거래인 줄 알았는데"…서울시, 변종 불법사채 전면 단속

상품권 매매로 위장한 변종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민사국)이 오는 9월까지 집중 수사반을 가동하고 단속에 나선다.30일 서울시에 따르면 민사국은 3개 수사반을 편성해 자치구별 담당 구역을 지정하고, 온라인 카페와 SNS 등에 게시되는 불법 대부 광고를 집중 모니터링한다.제보 접수와 정보 수집, 현장 수사를 병행해 미등록 대부업 및 법정 최고 이자율(연 20%) 초과 수취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불법 대부업에 이용되..

英 버넘, 사회복지 시스템 개혁 선언…"美 의료보험만큼 불공평"

앤디 버넘 영국 총리는 29일(현지시간) 자국의 사회복지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겠다며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만큼 과도하고 불공평한 비용을 떠안기는 구조를 타파하기 위해 다른 정당들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버넘 총리는 이날 북런던의 한 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를 비롯한 관계자들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의회가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지 않는 것은 공적 책무를 저버리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사회돌봄 제도를 증세 없이 개혁할..

KF-21 개발 완전 종결… KAI, '분기 1조·수주 30조' 항공우주 신화 쏜다

대한민국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약 10년에 걸친 체계개발 사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역사적 신지평을 열었다. 완제기 수출 확대와 사상 최대 수주잔고를 발판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김종출 대표이사 사장)의 독보적 외형 성장세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정부의 'K-방산 4대 강국' 도약을 이끌 핵심 주역으로서 KAI의 거침없는 행보에 전 세계 방산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日구마모토 강진] 30일 오전 사망자 28명…하루 만에 두 배 넘어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으로 30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일본정부가 집계한 사망자는 28명으로 늘었다. 전날 오전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발표한 13명에서 하루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30일 오전 6시30분 기준 사망자 28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 보고를 취합한 수치로, 지진과의 관련성을 조사 중인 사망 사례도 포함됐다.일본정부의 사망자 28명 집계는 지자체가..

세계 1위 품목, 미국은 4개 줄고 중국은 1개 늘었다…세계시장 판도 변화 속 한국 후퇴

중국 기업이 2025년 주요 67개 제품·서비스 가운데 약 40%인 25개 품목에서 세계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9일 보도했다. 중국은 19개 품목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해 23개의 미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닛케이 집계에 따르면 한국 기업은 20개 품목에서 상위 5위권에 진입했다. 한국 기업의 합산 점유율은 13개 품목에서 하락했고, 4개에서 상승했으며, 3개에서는 변동이 없었다. 닛케이는 중국 기업이..

고물가에 가성비 입힌 스타벅스…‘핑크 피치 리프레셔’ 30만잔 돌파

스타벅스 코리아가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메뉴와 할인 혜택을 앞세워 고물가 시대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4000원대 리프레셔 음료와 여름 쿠폰 혜택이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출시한 '핑크 피치 리프레셔'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이달 27일 선보인 '핑크 피치 코코넛 리프레셔'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여름 음료 시장 공략..

후티 반군, 홍해 선박 통행료 부과 검토…사우디 원유 공급 차질 우려

예멘의 친이란 무장조직 후티 반군이 홍해 남부를 항해하는 상업 선박에 대해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지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이는 지난 20일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한 지 일주일 만에 내놓은 추가 조치다. 이번 움직임은 미국과 그 동맹국을 겨냥한 이란 전쟁의 새로운 전선을 열고 걸프를 넘어 세계 에너지와 각종 물자를 실어 나르는 유조선 공격을 확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

한병도, 진보당 김종훈 대표 접견…"민생 회복 위한 협력 논의"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0일 김종훈 진보당 신임 대표를 접견하고 양당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김 대표를 만나 "치열한 노동의 현장에서 출발해 지방의원, 구청장을 거쳐 진보당 대표에 이르기까지 대표님이 보여준 현장성과 진정성은 우리 정치가 나아가야 할 이정표"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김상욱 울산 시장과 김 대표의 후보 단일화를 언급하며 "소의를 넘어 대의를 위해 손잡았던 그 경..

'日 브랜드 카피 논란' 도쿄베리, 게시물 대거 삭제…백화점 팝업도 중단

유명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온 생과일 모찌 브랜드 '도쿄베리'가 일본 유명 기념품 브랜드 '도쿄바나나'와 유사한 디자인과 마케팅으로 온라인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도쿄베리의 패키지 디자인이 도쿄바나나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잇따랐다.이용자들은 두 브랜드의 로고 글자체를 비롯해 과일 일러스트의 배치, 우측 하단의 각인 디자인 등이 전반적으로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일부는 "도쿄바나나에서 새 제품을 출시한 줄 알..

동국대 종학연구소, 불교명상 '8가지 바른 명상' 완성 초읽기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가 현대인을 위한 불교명상 교육 프로그램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30일 불교계에 따르면 동국대 종학연구소는 불교의 기본 원리인 팔정도(八正道)를 바탕으로 사전·사후 뇌파(EEG) 측정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지닌 명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본격적으로 3차년 연구를 시작했다. 이번 연구는 서울국제명상엑스포 교..

시원한 맥주에 라이브 공연까지…"이번 주말 DDP 어때?"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재즈와 클래식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여름 휴가지로 변신한다.30일 서울디자인재단에 따르면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DDP 어울림광장에서 'DDP 바캉스: DDP 뮤직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행사는 'DDP가 선사하는 여름휴가' 콘셉트로,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라이브 무대와 휴식존, 마켓존으로 나눠 운영한다.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라이브 무대는 첫째날 '..

서울시, 하루 쓰레기 63톤 줄이고 재활용 55톤 늘렸다

서울시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도입한 자치구 성과 평가 제도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30일 서울시에 따르면 2차 성과 평가 결과, 일평균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전년 동기 대비 63톤 감소했다. 이는 지난 1차 평가 당시(일·29톤 감량)와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공공 재활용품 수거량은 하루 평균 55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2차 평가는 4~5월 2개월간의 실적을 토대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1차와 동일하다...

동국제강그룹, 미래 건축인재 7명 선발…장학금 넘어 '경험' 지원

동국제강그룹이 단순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해외 탐방과 전문가 교류를 결합한 '경험 중심' 인재 육성에 나선다. 미래 건축 인재들에게 글로벌 건축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송원 미래건축인재 펠로우십'을 신설하고 첫 참가자를 선발했다.동국제강그룹은 30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2026 송원 미래건축인재 펠로우십 럭스틸리에(Luxteelier)'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1기 펠로우 7명을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송원 미래건축인재 펠로우..

[컨콜] 삼성전자 "파운드리 가까운 시일 내 흑자 전환 가능"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가까운 시일 내에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는 전 노드에 걸쳐 가동률이 전년 대비 개선되고 있으며, 8나노 이하의 선단 공정은 고성장 수요 강세 및 제품 중심 판매 극대화로 최대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수율에 대해서는 "2나노 1세대 양산 경험을 기반으로 2세대 공정 본격 양산에 돌입하며 공정 최적화를 통한 수율 안정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

삼성SDS, 2분기 매출 3조700억·영업이익 2300억… AI 풀스택으로 경쟁력 강화

삼성SDS가 IT서비스, 물류 사업에 힘입어 실적을 회복했다. 인공지능 전환(AX) 회사로서 AI 풀스택 기반으로 관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피지컬 AI 등의 분야에 전략적 투자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30일 삼성SDS는 올해 2분기 매출액 3조7178억원, 영업이익 2318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5.9%, 영업이익은 0.7% 각각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IT서비스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

[日구마모토 강진] 반도체공장 잇단 가동중단…도요타·닛산도 생산 차질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의 충격이 반도체에서 자동차·이륜차·음료·제지로 번지고 있다. 공장 건물에 직접적인 피해가 없는 기업도 부품 공급과 물류가 막히면서 생산을 중단했다. 구마모토에 집중된 반도체 공급망의 복구가 늦어질 경우 일본 제조업 전반은 물론 한국 기업에도 간접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30일 일본 언론과 관련 기업에 따르면 대만 TSMC의 일본 생산법인 JASM은 지진 직후 직원을 대피시키며 생산을 일시 중단했으나, 건..

신한카드, ‘군인 가족 위한 문화 쉼터’ 559번째 아름인도서관 개관

신한카드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 위치한 제12보병사단에 군 장병과 가족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9일 개최된 개관식에는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조우제 제12보병사단장,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방 지역 군인 가족들을 위한 공간 조성이라는 의미를 나누고 개관을 축하했다.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아름인도서관은 12보병사단 소속 군 가족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내에 조성됐다. 해당 단..

[컨콜] 삼성전자 "메모리 LTA, 생산능력 60~70% 수준까지 확대"

삼성전자가 다수의 고객들과 다년공급계약(LTA)를 맺으면서 실적 안정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과는 다년 계약을 완료했으며, 다른 고객들과도 협상을 마무리하는 단계라는 설명이다. 30일 삼성전자는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장기 AI 서비스 인프라 확보를 위한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시장 인식이 확산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다년 공급계약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회사는 "미래..

미·이란 엿새 만에 공습전 재개…호르무즈·홍해 동시 압박에 유가 폭등

미군이 29일(현지시간) 엿새 만에 이란 공습을 재개했다. 이란의 요르단 미군기지 공격 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라크 친이란 민병대를 타격하면서 지난 24일부터 이어진 소강상태가 끝났다. 이집트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선 피격과 후티 반군의 홍해 통행료 검토까지 겹쳐 해상 수송로 위험이 커졌고, 국제유가도 급등했다.◇ 미군, 요르단 기지 공격에 엿새 만에 이란 공습 재개…트럼프 "이제 우리 차례"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엑..

與 법사위원들 "국힘 '공소기각 끼워넣기' 주장은 허위"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30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공소기각 사유' 조항을 둘러싼 국민의힘의 비판에 대해 "허위 선동"이라며 반박했다.법사위 여당 간사인 김승원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개정안에 담긴 공소기각 사유를 두고 악의적 프레임으로 시비를 걸고 있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그는 "이 조항은 처음부터 김용민·박은정 의원의 법안에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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