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올 2분기 수입 농림산물서 병해충 379종 검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728010016526

글자크기

닫기

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7. 28. 08:4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8일 올해 2분기 수입 자몽, 라임, 버섯, 커피원두 등 농림산물 검역과정에서 검출된 병해충을 분석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 수입된 농림산물 1076천 건의 검역 결과, 병해충 2629건(379종)이 검출됐다. 이중 농림산업과 자연환경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 1594건(236종)에 대해서는 소독, 폐기 또는 반송 조치했다.

2분기 병해충 발견 건수(1594)는 전년도 2분기(1278건)에 비해 24.7% 증가했다.

검역본부는 병해충 발견건수의 증가에 대해 남아공산 화훼류, 태국산 과일·채소류, 중국산 묘목류 등 수입식물 검역건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국가별 병해충 검출건수는 중국,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순이었다.

특히 태국산 수입식물의 경우 태국음식의 지속적인 유행으로 두리안, 샬롯, 레몬그래스, 라임잎 등의 열대 과일 및 향신료 수입이 증가하면서 2014년 72건에서 2015년 172건으로 139% 높아졌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동남아지역의 수입식물의 품목이 다양해지고 수량도 점점 증가함에 따라 열대?아열대 외래병해충의 유입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식물방역법에 따라 동일 국가·품목에서 검역병해충이 다수 또는 반복적으로 검출되면 긴급 수입제한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