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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무료법률구조기금 20년간 185억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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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7. 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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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30일 대한법률구조공단과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법률구조 사업이 오는 31일 협약체결 20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무료법률구조의 수혜를 받은 농업인은 올해 6월말 현재 10만명을 넘었고, 구조금액은 1조3335억원에 이른다.

또한 지금까지 1300여회에 걸쳐 농촌현장 법률상담을 실시해 13만여 명을 교육하고 1만1000여명 농업인들의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농협은 소송 등 농업인의 법률구조에 필요한 비용에 충당하기 위해 1996년부터 법률구조기금을 조성해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까지 출연금은 총 185억원이다.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은 “민간단체와 공공단체의 협력사업의 모범사례로 알려진 이 사업은 완전한 농업인 무료법률 복지제도로 정착돼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의 법률복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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