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에너지관리청(ANRE)은 에너지기업 블랙시오일앤드개스가 내년 중반부터 흑해에서 천연가스 생산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블랙시오일앤드개스는 글로벌 에너지기업 칼라일 인터내셔널의 자회사다.
블랙시오일앤드개스는 루마니아의 흑해 대륙붕 2곳(미디아·펠리칸)에서 연간 최대 40억㎥ 천연가스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루마니아 당국은 첫해 생산량을 10억㎥로 예측했다.
루마니아는 미디아·펠리칸 대륙붕 천연가스 생산으로 연간 5억∼6억㎥ 규모에 이르는 수입량을 대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는 양을 수출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