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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한 지역내에서 동일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형성될 경우, 건설사가 지역 수요자들이 원하는 상품 구성 등을 잘 파악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여러 차례에 걸친 분양으로 수요자들의 신뢰도가 높아져 주택거래도 활발하고 집값도 높게 형성되는 장점이 있다.
실제 중흥건설은 세종시에 12개 단지 1만여가구 이상을 공급해 ‘중흥 S-클래스’ 브랜드 타운을 형성했다. 특히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에는 중흥건설이 3개단지 2796가구를 공급해 마을 전체의 24%를 차지했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중흥건설이 공급한 가재마을 3·7·12단지 전용 84㎡의 매매가는 3억5000만원~3억60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인근에 위치해 동부건설이 공급한 가재마을4단지 전용면적 84㎡의 매매가격은 3억500만원으로 ‘중흥S-클래스’보다 약 5000만원가량 낮은 시세를 보이고 있다.
중견사 브랜드 타운에서 분양한 단지들의 청약성적도 우수하다. 지난 해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서 2개단지 2248가구를 공급한 금강주택은 1차 21.7대 1, 2차 8.85대 1의 경쟁률로 모두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후속분양 단지인 2차의 경우 계약 닷새만에 완전판매 되기도 했다.
다음은 중견건설사 브랜드 타운을 구성할 신규 분양 소식이다.
금강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3차에 걸쳐 2390가구를 공급한다. 앞서 명지 금강펜테리움 1차와 2차 1520가구를 공급했으며, 오는 4월 A2블록에서 3차분(임대) 87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의 소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흥건설도 명지국제신도시에 3차에 걸쳐 1853가구를 분양한다. 앞서 ‘중흥S클래스에듀오션’ 750가구와 ‘중흥S클래스프라디움’ 1033가구를 분양했으며, 오는 2월 ‘명지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하우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총 222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는 EG건설이 5차에 걸쳐 3800여가구를 공급한 단일 브랜드 타운이다. 이 곳에서는 EG건설이 6월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 Ab4·5 블록에서 ‘아산테크노밸리6차 EGthe1’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1067가구 규모로 장영실로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하며, 근린공원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