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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젯스타그룹과 케언스·골드코스트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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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3. 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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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B777-200ER
진에어가 20일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저비용항공사(LCC) 그룹인 젯스타그룹과 연계한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번 항공권은 우선 진에어 콜센터와 국내 여행사를 통해 판매한다.

지난해 4월 진에어는 젯스타그룹과 인터라인 협약을 맺었다. 인터라인은 복수의 항공사가 제휴를 맺고 각각 운항하는 노선을 연계해 티켓을 묶어 판매하는 형태를 말한다.

진에어가 젯스타 그룹과 인터라인 판매를 시작하는 노선은 총 3개로 인천~오사카~케언스, 인천~나리타~케언스, 인천~나리타~골드코스트다.

진에어의 인터라인 노선을 이용하게 되면 중간 경유지에서 별도 출입국 심사없이 공항에서 바로 환승할 수 있으며, 위탁수하물도 최종 목적지까지 연결된다. 환승 공항에서 즉시 환승을 하지 않고 일정 기간 체류를 원하는 경우, 해당 일정에 맞춰 연결편을 예매할 수도 있다.

진에어는 추후 젯스타그룹이 운항하고 있는 타 노선도 검토해 인터라인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젯스타그룹은 17개국에서 180여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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