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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울진군에 따르면 감염병 안심 응급실은 8억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음압격리병상 2실, 선별진료실 1실 등 시설부분과 열화상카메라 등 응급실에 내원하는 감염의심환자 전용 장비를 구비했다.
울진군의료원은 감염의심환자의 안전한 격리를 통한 교차 감염방지로 환자, 보호자, 의료진 보호는 물론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지난 21일 임광원 울진군수와 조주현 울진보건소장, 의료원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의료원 감염병 안심 응급실에서 신종 감염병 발생 대응 모의훈련를 시행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1층 로비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에 고열이 측정된 환자가 발견되어 환자분류소로 안내한 후 메르스가 의심되어 보고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또 보건소 신고 및 의료원 자체 신종감염병 위기 대응팀을 가동하고 의심 환자를 음압격리응급실로 이송해 해자 진료 및 검체채취 후 환자를 감염병 국가지정병상이 있는 상급병원으로 전원 보내는 단계까지 시행했다.
인주철 울진의료원장은 “올 하반기에도 음압격리 입원병실을 2병상 추가해 격리 응급실과 더불어 완벽한 감염병 예방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