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안동시, 안동웅부공원에 오는 15일 안동 평화의 소녀상 건립 제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810010004505

글자크기

닫기

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8. 10. 14:3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안동평화의소녀상
안동시 웅부공원에서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제막식을 갖는 ‘안동 평화의 소녀상’/제공=안동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경북 안동시 안동웅부공원에서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에 ‘안동 평화의 소녀상’ 건립 제막식이 열린다.

10일 안동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안동시민들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회원 1773명(가족회원포함)이 회비 5572만4000원을 모아 지난 달 31일자로 건립회원모집을 마감하고 안동시와 협의로 역사성과 상징성이 있는 안동웅부공원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다.

안동 평화의 소녀상 디자인은 기존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과는 달리 높이 1m 가량의 청동 좌상이며 소녀상 옆 대리석에는 모금에 참여한 시민들의 이름이 새겨졌으며 경북에 소녀상을 건립하는 것은 포항시와 상주시에 이어 안동시가 세 번째이다

건립 제막행사는 안동웅부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되고 제막식은 소녀상에서 진행되며 안동YMCA주관으로 안동시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축하무대로 이어지게 된다.

안동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안동시의 공공조형물 관리조례 제정으로 안동평화의소녀상 뿐만아니라 안동시의 모든 공공조형물이 제도적 뒷받침 아래 체계적으로 관리되게 하고 아울러 건립백서발간을 끝으로 해산총회의 절차를 밟는다.

강서구 안동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이번 안동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과정을 통해 안동시민들의 역사와 정의에 대한 이해와 평화에 대한 갈망 그리고 독립운동의 성지라는 지역민의 의식과 자부심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며 “이런 지역민들의 화합과 열정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