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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강 건너던 굴삭기 전도 운전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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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8. 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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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에서 안동시 길안면에서 강에서 전도된 굴삭기에서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제공=안동소방서
경북 안동소방서는 지난 16일 오전 8시 16분경 길안면 만음리 명덕교 아래 강을 건너던 굴삭기가 거친 물살과 웅덩이에 빠지면서 전도돼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고 17일 밝혔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동료 A씨가 굴삭기가 넘어져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으며 안동소방서 구조·구급대원 현장 도착 당시 운전자 L씨(50)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운전자 L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또 사고현장에는 소방차 5대와 소방관 약 15명이 출동했으며 경찰은 굴삭기가 강을 건넌 정확한 이유를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안동시 길안면에는 지난 15~16일 사고당시 까지 누적강수량은 30.5㎜를 기록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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