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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24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에 도착했다.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강정호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미국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올 시즌 피츠버그 합류가 불발됐다. 시즌을 통째로 날린 그는 피츠버그 구단의 주선으로 도미니크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뛰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는 10월 14일 개막한다. 아길라스 시바에냐스 구단에서 뛰게 될 강정호는 리그 개막 전 약 3주간 실전 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러 리그 개막 후 약 50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강정호는 출국 전 “1년 만에 실전 경기를 치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면서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시즌 종료 후 도미니카공화국으로 건너가 강정호를 만날 생각이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