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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한국시간)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 바르셀로나와 라스팔마스 경기/ 사진=EPA 연합뉴스 |
카탈루냐 주를 연고로 하는 바르셀로나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스페인 당국이 카탈루냐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폭력적으로 진압한 것에 항의하는 의미로 이날 하루 클럽을 일시 폐쇄하며 1군 팀을 포함한 구단 내 모든 팀이 훈련과 경기를 치르지 않고 홈 경기장인 캄프누와 구단 박물관 등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지금까지 독립투표가 정당하다는 입장을 취해왔다. 주민투표 날인 지난 1일 라스팔마스와 홈 경기 일정 변경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무관중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일 치러진 카탈루냐 독립을 위한 주민투표 결과 92.0%의 찬성표가 나왔다. 그러나 스페인 중앙정부는 투표가 불법이었다며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중앙정부가 투표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상자가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