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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빙속, 월드컵 팀스프린트 역대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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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17. 11. 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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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팀 스프린트
2017-2018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팀스프린트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대표팀(왼쪽부터 김민선 김현영 박승희)/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US)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팀 스프린트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선(서문여고) 김현영(성남시청) 박승희(스포츠토토)이 뛴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17-2018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팀 스프린트에서 1분28초09를 기록으로 우승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팀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남녀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팀 스프린트는 3명의 선수가 호흡을 맞춰 400m 트랙을 3바퀴 도는 종목이다. 한 바퀴를 돌 때마다 선수 한 명씩 대열에서 빠져나온다. 마지막 바퀴에선 1명의 선수가 뛰게 된다. 팀 스프린트는 아직 올림픽 정식 종목은 아니다.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팀 스프린트에는 한국,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등 4개 팀이 참가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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