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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출입국·세관 교통 숙박 쇼핑 식당 관광안내 관광경찰 등 다양한 접점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는 57명의 우수종사자들이 제14기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스터 스마일’로 불리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영상 축사를 전했다. 정 의장은 “영국 속담에 ‘친절한 말이 왕관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다. 미소국가대표 여러분들의 친절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왕관을 씌워주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세계인이 다시 찾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미소국가대표들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또 ‘한류스타’ 배우 홍종현이 명예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됐다. 미소국가대표들은 다양한 활동과 참여 이벤트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친절올림픽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게 된다.
한경아 한국방문위 사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관광 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미소와 친절”이라며 “오늘 위촉된 미소국가대표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친절과 환대 문화 확산에 앞장서 준다면 평창올림픽이 친절올림픽으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문위는 2010년부터 매년 방한 외래객 대상의 친절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우수 관광업 종사자들을 발굴해 미소국가대표로 위촉하고 있다. 이날까지 855명이 위촉돼 각자 분야에서 친절캠페인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