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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이사장은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유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러한 체육계와 인연을 강조하며 그간의 체육재정과 스포츠복지를 위한 공단의 노력을 치하했다.
조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들은) 체육재정을 책임지고 스포츠복지를 이끄는 공단에 더 많은 책임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한계를 뛰어 넘는 도약의 단계로 나아갈 것”이라며 “군림하지 않고 소통하는 이사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업무는 계획 단계에서부터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반영 하겠다”며 “스포츠 자체 발전과 함께 새로운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해 국민적 신뢰 및 지지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정책 기조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능동적이고 도전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정경영 및 윤리경영을 통해 투명한 경영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조재기 신임이사장은 동아대학교 교수로 39년간 재직하면서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운영 경험은 물론, 한국체육학회 감사(2003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비상임 이사(2008년~2009년),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회장(2008년~2010년)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