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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원장은 이날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 대한 진취적인 연구를 시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장은 “보험시장 포화, 산업혁명 확산, 정부의 금융정책 변화 등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며 “보험연구원은 산업의 현안 대응과 미래 비전 수립을 위해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원장은 보험연구원의 4대 연구목표로 보험회사 위험관리 제고,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및 4차 산업혁명 대응, 사회안정망 역할 강화, 소비자 보호 및 보험규제 합리화 등을 제시했다.
보험업계에는 보험부채 시가평가원칙의 국제회계기준(IFRS17), 신지급여력제도(K-ICS) 등 새로운 회계 제도 도입 등이 예정돼 있는데, 한 원장은 이에 따른 영향 분석과 대응 방안 모색을 강조했다.
그는 “회계제도 변화에 따른 계약자 배당, 예금보험제도, 세무회계 등 다양한 이슈를 순차적으로 검토해 보험사의 위험관리와 경여전략 수립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할 것”이라며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도 살펴보고 보험회사 자산운용 전략도 제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 원장은 사회안정망 역할 강화도 강조했다. 그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금융수요 변화, 공적의료보장 확대정책, 소비자의 의료수요행태 등에 수반되는 위험을 사전적으로 검토해 보험산업의 사회안정망 역할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고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규제 완화와 더불어 금융회사에 대한 과징금 부과가 강화되고 있고,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소비자 보호와 관련이 높은 판매채널의 변화 등이 예상돼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