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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58) 전 광주FC감독이 28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설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다.
김학범 감독은 1992년 국민은행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코치를 거쳐 1998년 성남FC의 전신인 성남 일화의 수석 코치를 맡았다. 2005년 감독으로 승격해 2008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이후 6년만인 2014년 9월 성남 사령탑에 복귀했지만 2016년 9월 성적부진으로 사퇴했다. 지난해 8월 광주FC 사령탑에 올랐지만 3개월 만에 물러났다.
김판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 위원장은 “능동적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지배하는 축구를 펼치는 분”이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또 김학범 감독은 프로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고,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대표팀 코치로도 활동하는 등 여러 가지 경력을 가진 분”이라며 “현 연령대 선수들에게 관해서도 매우 잘 파악하고 계셔서 신임 지도자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김학범 신임 감독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해당 연령대 축구대표팀을 지휘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