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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 약정액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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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8. 03. 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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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은 지난 1월 출시한 전월세보증금 대출이 출시 49일 만에 기준 약정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상품 출시 이후 지속적인 고객 유입에도 IT 운영, 서류 심사, 고객센터 등을 비롯한 전반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됐고 자체 조사 결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대출 중단없이 바로 상시 판매로 전환하기로 했다.

지난 49일간 하루 평균 대출 약정 체결 금액은 21억원, 전월세보증금 대출 사전조회 누적건수는 10만1000건으로 집계됐다.

대출 약정 고객의 연령별 비중은 30~40대가 89%였다. 20대와 50대 이상은 각각 8%와 3%였다. 이 같은 연령 분포는 전월세보증금 대출 출시 전 예상과 부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간대별 이용 현황은 은행 영업외 시간(주말 및 공휴일 포함) 서류제출 비율은 46%, 대출 약정 체결은 63%다. 설날을 포함한 휴일 대출 실행 비율은 전체 대출의 11%였다.

카카오뱅크는 전월세보증금 대출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모바일 앱에서 보다 완결된 전월세보증금 대출 상품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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