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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오픈 1년...120만명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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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18. 04. 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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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1] 파라다이스시티 전경
파라다이스시티 전경/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인천 영종도의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오픈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120만명이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했고 내국인 방문객 호조로 호텔 부문 매출은 오픈 2분기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카지노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83% 성장했다. 지난 3월 드랍액은 개장 이후 최고 수준인 1776억원을 기록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복합리조트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선보이며 국내 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사진자료5] Kusama Yayoi_Great Gigantic Pumpkin
쿠사마 야요이 作 ‘Great Gigantic Pumpkin’/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전체 부지 33만㎡(약 10만평), 축구장 46배 크기로 조성된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해 4월 총 711개 객실을 갖춘 5성 호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최대 1600명 수용이 가능한 컨벤션 등 1차 시설을 오픈했다. 특히 관광 콘텐츠에 동서양을 아우르는 예술적 감성을 접목시킨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라는 콘셉트를 선보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 산업 디자인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조각보 모티프의 외관을 비롯해 데미안 허스트·쿠사마 야요이·수비드 굽타 등 세계적 거장과 국내 신진작가들의 2700여점의 작품들을 리조트 곳곳에 배치해 방문객들이 마치 거대한 미술관에 온듯한 예술적 영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세계적 브랜드와 협업으로 탄생한 시설들은 고객들을 매료시켰다. 상위 0.01%를 위한 스위스 주얼리 브랜드 ‘드 그리소고노’는 아시아 최초의 부티크 매장을 선보였다. 이 외에 세계 최초 로얄살루트 전용 라운지 ‘로얄 살루트 : 더 볼트’, 세계 최대 규모 페리에주에 전용 라운지 ‘페리에 주에: 인챈팅 가든’ 등이 대표적이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올 하반기에 파라다이스시티 2차 시설을 추가로 개장한다. 2차 시설은 아트파라디소(호텔)·타임플라자(쇼핑시설)·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갤러리)·원더박스(실내 테마파크)·크로마(클럽)·씨메르(워터파크형 스파) 등이다. 이렇게 되면 K뷰티·K아트·K패션·K푸드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는 완성된 형태의 복합리조트가 탄생한다.

계정현 IR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국내 관광산업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를 기회 요인으로 삼아 복합리조트 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관광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에 주력했다”며 “올 하반기에 파라다이스시티 2차 시설물을 추가로 개장하면 한류 대표 여행지로서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펀 시티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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