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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21일부터 순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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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18. 04. 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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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_야외 파도풀 (1)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사진=에버랜드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40여일 간의 봄단장을 마치고 21일부터 순차 오픈한다.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및 야외 시설의 평균 수온은 섭씨 29도로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난방을 하고 있기 때문. 특히 봄 시즌인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다.

21일에는 약 1만 8000㎡(55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가 오픈한다.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실내 파도풀과 4개의 슬라이딩 코스를 갖춘 퀵라이드도 인기다. 이외에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 스파, 사우나 시설도 아쿠아틱 센터에 마련돼 있다.

국내 최장 길이인 550m 유수풀 전 구간도 이날 오픈한다.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 시설도 마련돼 있다.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가 연출된다.

28일에는 폭 120m, 길이 104m의 야외 파도풀이 오픈한다. 또 5월 중순 이후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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