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1960년대 한국서 미국 이주, 절도 전과
|
연합뉴스는 김 씨의 형제라는 조지 김 씨가 LA 지역 언론인 프레스-텔레그램에 “토머스 김이 미국에 와서 대학을 졸업하고 LA 지역에서 토목 엔지니어로 일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건설 현장에서도 일하다가 미국에 돌아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조지 김 씨는 토머스 김 씨와 거의 30년간 왕래가 없었다고 밝혔다.
토머스 김 씨는 1960년대 한국에서 미국에 이주해와 아내와의 사이에 딸이 있었고, 아내는 토머스 김이 도박에 빠지자 그의 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
롱비치 소방대에 17년간 복무해온 데이브 로자 소방지구대장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이 아파트 거주자인 용의자 토머스 김 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토머스 김 씨가 수년 전 차량 절도를 저지른 전과가 기록돼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토머스 김 씨를 살인·살인미수·방화 혐의로 구금했다. 토머스 김 씨는 보석금 200만 달러가 걸려 있다.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관계자는 “LA 카운티 경찰에서 통보가 없는 점에 비춰 용의자가 미국 시민권자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토머스 김 씨가 건물에 불을 지르고 소방관을 유인해 총을 쐈는지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