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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오는 17일 호주(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 20일 우즈베키스탄(브리즈번 발리모어 스타디움)과 대결한다.
애초 이번 대표팀에는 총 26명이 선발됐으나 김문환(부산)이 왼쪽 대퇴부 부상으로 대체 발탁 없이 제외되면서 25명이 모인다.
이들 중 이청용(보훔)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황희찬(함부르크), 김정민(FC리퍼링), 정승현(가시마) 등 5명은 소속팀 일정으로 호주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어서 이날은 선수 20명이 출국했다.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뉴캐슬), 장현수(FC도쿄)가 빠진데 이어 정우영(알사드)도 발목 부상 여파로 참가할 수 없어 주세종(아산)으로 대체됐다.
벤투 감독은 “이번 경기 외에 앞으로 원정 경기를 치를 일이 많다 보니 이 평가전이 팀이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축 선수들이 다양한 이유로 빠지는데, 다른 선수들을 관찰하고 기량을 확인할 기회로 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