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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 신임 감독은 인터 밀란(이탈리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첼시(잉글랜드) 등에서 조제 무리뉴 감독의 수석코치로 활동한 ‘무리뉴 사단’ 출신이다.
2009-2010시즌 인터 밀란에서 무리뉴 감독의 코치로 세리에A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컵대회 ‘트레블’ 달성에 힘을 보탰다. 2014∼2015년엔 알샤바브(사우디아라비아) 감독으로 아시아 무대도 경험했다. 올해 8월부터는 우크라이나 1부리그의 카르파티 리비우를 이끌었다.
모라이스 감독은 “전북의 명성을 잘 안다. 아시아 최고의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기대가 크고 선수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며 “유럽에서의 경험을 통해 쌓은 전술적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백승권 전북 단장은 모라이스 감독에 대해 “전북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이 도약시킬 수 있는 젊고 유능한 인물”이라며 “다양한 전술적 능력과 유럽 챔피언의 경험은 우리 팀에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최강희 감독과 함께했던 김상식 코치는 모라이스 감독 체제에서도 전북에 남아 선수단과 코치진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모라이스 감독이 데려오는 외국인 코치도 감독과 함께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