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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영국 총리 불신임안 19표차로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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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19. 01. 1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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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메이 내각 불신임안 제출, 하원 찬반투표
메이 총리, 21일까지 브렉시트 합의안 대안 의회 제출
Britain Brexit
테리사 메이 영국 내각 불신임안이 16일(현지시간) 하원에서 부결됐다. 영국 하원은 이날 오후 의사당에서 제1 야당 노동당이 제출한 메이 내각 불신임안을 찬성 306표·반대 325표, 19표차로 부결시켰다. 사진은 메이 총리가 제러비 코빈 노동당 대표가 제출한 내각 불신임안에 반대하는 연설을 하는 모습./사진=런던 AP=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내각 불신임안이 16일(현지시간) 하원에서 부결됐다.

영국 하원은 이날 오후 의사당에서 제1 야당 노동당이 제출한 메이 내각 불신임안을 찬성 306표·반대 325표, 19표차로 부결시켰다.

앞서 전날 열린 하원 승인투표에서 브렉시트(Brexit) 합의안이 사상 최대 표차로 부결되자 제1야당인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가 내각 불신임안을 제출했다.

영국 ‘고정임기 의회법’에 따르면 정부 불신임안이 하원을 통과하고, 다시 14일 이내에 새로운 정부에 대한 신임안이 하원에서 의결되지 못하면 조기총선이 열리게 된다.

하원은 이날 정오께부터 정부 불신임안에 관한 토론을 거친 뒤 오후 7시께 표결을 진행했다.

불신임안이 부결됨에 따라 메이 총리는 21일까지 브렉시트 합의안 대안을 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이에 대해 하원은 30일까지 표결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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