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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정부 셧다운 속에서도 실업수당 청구 50년만 최저, 고용시장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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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19. 01. 2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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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19만9000건, 1969년 12월 이후 최저
공무원 실업수당 청구, 1만5000건 늘었지만 전체 1만3000건 줄어
셧다운 미 의회
미국의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가 미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로 인한 연방정부 공무원들의 실업수당 청구가 늘어났음에도 불구, 약 50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사진은 미 워싱턴 D.C. 의사당./사진=워싱턴 D.C.=하만주 특파원
미국의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가 미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로 인한 연방정부 공무원들의 실업수당 청구가 늘어났음에도 불구, 약 50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9000건으로 전주보다 1만3000건 줄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1969년 12월 이후 49년여만에 최저이며 마켓워치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21만8000건)를 밑돌았다.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 속에서도 미 고용시장이 여전히 탄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다.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34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 공무원들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월 둘째 주(~1월 12일) 기준으로 2만5419건을 기록했다. 한 주 전보다 약 1만5000건이 늘었다.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도 5500건이 줄어든 21만5000건을 기록했다. 미 노동부는 2주 전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당초 21만3000건에서 21만2000건으로 수정했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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