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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는 3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 준결승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대승으로 카타르는 조별리그부터 준결승까지 6경기를 치르는 동안 16골을 넣고 단 한 골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클린 시트’를 이어갔다.
카타르는 전반 22분 부알렘 쿠키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시도한 크로스성 슈팅이 그대로 골대 안으로 빨려들었다. 전반 37분에는 알모에즈 알리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추가 골을 터트려 이번 대회 8호 골을 성공시켰다. 8골은 아시안컵 최다 골 기록 보유자인 알리 다에이(이란)와 타이기록이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카타르는 후반 35분 하산 알하이도스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재치 있는 칩슛으로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고 쐐기 골을 꽂았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하미드 이스마엘이 마무리 골을 꽂고 4-0 대승을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