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미 경제전문가 48% 올해 연준 기준금리 1차례 인상 전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130010018915

글자크기

닫기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19. 01. 30. 07:1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NBC 조사, 30% 2차례 금리 인상, 17% 인하 전망
26%, 12개월 내 미 경기 침체...올 주식투자 수익률 4%
Federal Reserve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1차례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졌다고 경제매체 CNBC방송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CNBC는 향후 12개월 내에 미국 경기가 침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 10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이코노믹 클럽’ 오찬 대담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사진=워싱턴 D.C. AP=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1차례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졌다고 경제매체 CNBC방송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CNBC는 향후 12개월 내에 미국 경기가 침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CNBC는 지난주 경제전문가 46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22명(48%)이 올해 1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15명(30%)은 2차례 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연준이 올해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도 8명(17%)이나 됐다.

지난해 12월 조사에서 2차례 금리 인상 전망이 우세했던 것을 고려하면 한 달 새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연준’에 대해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4일 전미경제학회(AEA) 연례총회에서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지켜보면서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했고, 10일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이코노믹 클럽’ 오찬 대담에서도 “지금은 인내하면서 탄력적으로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관망할 시점”이라며 점진적 기준금리 인상 기조의 ‘속도 조절’을 시사했다.

응답자 전원은 29~30일 진행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는 계속 켜지고 있다. 응답자의 26%는 향후 12개월 내 경기침체가 현실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3년 전인 2016년 1월 조사 당시의 29% 이후로 가장 높은 수치라고 CNBC는 설명했다.

아울러 응답자들은 올해 주식투자 수익률은 평균 4%로 전망했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