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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4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삼성생명에 87-75로 이겼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7연패를 끊어냈다.
센터 김연희는 전반에만 14점을 몰아넣는 등 18득점을 올리며 신한은행의 승리에 앞장섰다. 외국인 선수 자신타 먼로(21점), 한엄지(15점), 양지영(11점), 곽주영(10점) 등 신한은행에서는 다섯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삼성생명전 5연패에서도 탈출하며 시즌 상대 전적 2승 5패로 마무리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삼성생명은 이날 주전 선수들을 대거 빼고 신한은행에 맞섰다. 김한별, 김보미 등은 22일 OK저축은행전에 이어 이날도 출전하지 않았다. 배혜윤은 3쿼터에 처음 투입됐다.
전반을 47-35로 앞선 신한은행은 3쿼터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3쿼터 종료 3분 30초 전에는 64-41까지 리드를 벌렸다.
삼성생명은 4쿼터 2분여를 남기고 티아나 하킨스의 3점슛으로 82-71까지 따라붙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삼성생명 박하나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2점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