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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온라인 라이선스 스포츠의류 유통업체인 ‘퍼내틱스’는 4일(한국시간) 하퍼의 유니폼이 공식 입단 발표 이후 24시간을 기준으로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팔렸다고 발표했다.
또 ‘퍼내틱스’는 하퍼 영입 효과 속에 필라델피아 구단 관련 상품이 지난 시즌 같은 시점과 비교해 판매량이 5000% 이상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하퍼는 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 2012년 내셔널리그 신인왕인 하퍼는 23세였던 2015년 홈런왕(42개)과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실력과 인기를 함께 갖춘 슈퍼스타다. 하퍼가 필라델피아에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24시간도 안 돼 필라델피아 홈 경기 입장권은 10만장이나 팔렸다.
하퍼는 필라델피아에서 등 번호 3번을 달고 뛴다. 전 소속팀인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달았던 34번은 일찌감치 포기했다. 34번은 2017년 세상을 떠난 로이 할러데이가 필라델피아에서 달았던 등 번호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