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출발 늦은 오후 도착, 군산공항 항공수요 확대 상황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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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전북도와 군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군산~제주 노선은 하절기(3월~10월)에 3편 운항하고 동절기엔 군산공항에 제빙 시설이 없어 2편만 운행했다. 이에 전북도와 이스타항공은 최근 탑승객들의 편의향상을 위해 연중 3편을 운항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도는 군산공항 항공수요 확대 필요성에 따른 문제 해결과 이용객들의 편의 증대, 군산공항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항편운항에 따른 31일 이스타항공 오전·오후 운항 예약현황(3월 28일기준)을 보면 군산→제주간은 89~93%, 제주→군산은 83~97%의 예약율을 보였다.
특히 이번 증편을 계기로 제주도를 가기 위해 무안이나 광주공항 등 타 지역 공항을 이용하던 전북도민들의 군산공항을 이용하는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졌다.
도는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로 새만금 신항만, 철도(새만금항~대야철도)와 함께 명실상부한 복합물류 트라이포트(Tri-Port, 공항·항만·철도)완성으로 동북아 물류 수송에서 우위 선점 가능하며,상하이와 홍콩 등 아시아 주요도시와의 물류경쟁에서 뒤지지 않는 복합 물류체계가 완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군산-제주간 오전 증편 연중 운항으로 운항횟수가 매일 왕복 3회로 늘어나 도민들의 편익제공은 물론 탑승객 증가로 군산 공항 활성화와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건설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