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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올해 첫 벼 수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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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9. 08. 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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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역 올해 벼 재배 면적 1만8900㏊
당진시, 올해 첫 벼 수확 시작
충남 당진시가 9일 실시한 올해 첫 벼 수확 모습. /제공=당진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쌀 생산지이자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해나루쌀로 유명한 충남 당진에서 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고 자란 벼의 첫 수확이 9일 이뤄졌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2.4㏊의 면적의 첫 벼기에 나선 농가는 송석진 농가(당진3동)로, 수확에 앞서 지난 5월 8일 이곳에 극조생종 품종을 모내기했다. 조생종 품종은 추석 명절 대목 전에 수확이 가능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노동력 분산에도 도움이 된다.

이날 첫 수확한 햅쌀은 해나루쌀조공법인에서 전량 수매해 GS리테일과 이랜드 등 대형유통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후기 물 관리와 적기 수확이 중요하다”며 “특히 유기물 보충과 화학비료 시용 절감을 위해 벼 수확 시 볏짚을 논에 썰어 넣고 가을갈이를 실천을 통해 지력을 증진시키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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