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SNI(Samsung&Investment)본부를 통해 자산관리(WM) 분야의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삼성증권은 올해 3월 초부유층 전담 점포였던 SNI를 전국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와 함께 기존 투자컨설팅팀을 SNI고객전담 컨설팅 조직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금융·세무·부동산·투자은행(IB)·글로벌자산관리 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보강했다. 팀 단위 컨설팅 그룹을 조직해 종합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특히 금융분야 외에도 가업승계, 기업 관련 컨설팅까지 제공하고 있다.
투자컨설팅팀 내에 오픈한 가업승계연구소는 기업고객들을 위한 원스톱 대내외 조직을 구성하고 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SNI고객들이 전국 어느곳에서 가서도 편리하게 미팅과 간단한 사무를 볼 수 있도록 전용공간을 제공하는 오피스 공유 서비스, SNI라운지를 도입하고 이를 전국 12개 지점에 설치했다. 이 외에도 SNI고객에 대한 가족동반 프로그램도 확대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예치자산 30억원 이상의 개인고객만 2000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들의 평균자산도 3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고객기반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