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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지곡문확회에 따르면 탄곡 이은우 선생은 37년간의 공직을 마치고 서산향토문화연구회장을 역임하며 안견 화백이 서산 지곡출신임을 확인하고 백제의 칠지도 제작 야철지가 지곡면임을 확인하는 등 지역향도사 연구 발굴에 큰 업적을 남겼다.
또 서산의 지명사를 편저하고 ‘백제사의 주류성이 상왕산이다’ 외 수십편의 향토사 논문을 발표했으며 수필과 시로 등단해 지곡문학회 조직을 주도하고 지곡문학지를 발간하는데 참여했다.
이번 기념비 제막은 탄곡 선생의 공적을 기리고자 지곡문학회 회원들이 자발적인 참여와 모금으로 진행했다.
유충식 회장은 “고 이은우 선생은 지역향토사 연구와 고향에 묻혀저 가는 문화유적을 발굴하고 고향에 문학의 씨를 뿌려 육성했다”며 “고인의 문학 사랑과 서산의 향토사를 사랑한 마음을 이어받아 문학활동에 전념하는 지곡문학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