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연결 기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4000억원, 영업이익 877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과거 3년간 선제적으로 투자했던 카운터 즉석식품, 차세대 포스(상권 및 날씨 변화에 따른 자동발주 시스템 등) 및 물류센터, 본부 임차에 따른 권리금 등의 감가상각비 부담이 완화돼 차별화된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2020년 편의점 업계 재계약이 집중되면서 점포 경영주들의 GS로의 전환이 늘어나 점포 수가 4.5% 증가할 전망”이라며 “기존점 성장률 또한 2018년까지의 양적 성장 이후 2019년 비효율점포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서 2020년부터는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상품믹스 개선 및 통합구매 확대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상승, 임차료 및 감가상각비 등 판관비 부담 완화도 지속되면서 편의점 이익이 10.8% 증가하고 기타 사업부(지하철 임대사업 종료)의 손실폭 축소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