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이혜영·염혜란등 30여 감독·배우 GV 참여
태국 호러 거장 반종 피산다나쿤, 심사위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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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홍보팀에 따르면 다음달3일부터 11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열리는 부대 행사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찾·동·영')에 30여 명에 이르는 유명 감독과 인기 배우가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중동점 하늘정원 11곳에서 영화 32편(장편 24편·단편 8편)이 상영되고 콘서트 1개가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1000만 감독'만 3명이나 초대손님으로 나선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과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 등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미다스의 손'이 3명이나 나선다. 이들 외에도 국내 최고령 장편 영화 연출자로 왕성하게 활동중인 정지영 감독과 '친구' '소방관'의 곽경택 감독, '파과'의 민규동 감독이 함께 한다.
배우들의 면면 또한 화려하다. 권해효·김민하·김상경·김수로·김하늘·소주연·신현준·염혜란·예수정·오만석·유지태·이요원·이정현·이혜영·임하룡·주원·하준·한선화·황보라 등이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GV)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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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셔터'와 '랑종'으로 아시아 호러의 새로운 지평을 연 태국 장르 영화의 거장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과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임페티고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호러 퀸' 아스마라 아비게일이 '기생수: 더 그레이' '콘트리트 유토피아'의 제작자인 변승민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대표와 함께 '부천 초이스 월드: 장편' 부문의 심사를 맡는다.
영화제의 한 관계자는 "모시기 너무 힘든 분들이라 (섭외에) 애를 먹었다"며 "부천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린다는 차원에서 배우와 제작자로 오랫동안 잔뼈가 굵은 장미희 공동 조직위원장과 신철 집행위원장이 앞장서서 노력했다"고 귀띔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50개국 321편이 소개될 올해 영화제는 다음 달 2일부터 12일까지 부천시청과 한국만화박물관, CGV소풍, 롯데시네마 부천 등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