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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현대건슬은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팀 ‘포엔’과 협력을 통해 이를 개발, 입주가 완료된 힐스테이트 단지에 시범운영을 준비 중이다. 향후 입주민들의 사용의견을 반영해 현대건설의 타 단지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가구별 월 1000~2000원 수준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H 바이크를 이용하기 위한 스마트폰에 전용 앱 설치 후 실행시키면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 인식이 이뤄진다. 잠금장치가 바로 해제된 후 일반 자전거와 같이 페달을 밟으면 된다. 페달 속도가 일정수준을 넘어서면 전기모터가 작동해 힘들이지 않고 오르막길도 이용가능하다.
사용 후 단지 내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어느 곳에도 세워둘 수 있다. 입주민 누구나 앱을 켜면 모든 H 바이크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H 바이크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최대 속력은 시속 25km로 제한된다. 단지 내 관리사무소에 안전헬멧을 구비, 이용시 대여할 계획이다.
배터리 충전상태는 전용 앱을 통해 언제든 확인 가능하다. 현재 15분 안에 완전충전이 가능한 초급속 충전기를 포함한 H 바이크 전용 충전거치대를 개발 중인데 내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H 바이크는 최근 각광받는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서비스”라며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이동편의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