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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M 효과로 내년 영업이익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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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11. 0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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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2M 효과로 내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9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리니지2M은 심리스 오픈월드 모바일 MMO의 구현, 원채널, 충돌 처리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출시된다”며 “PC 최적화(퍼플 플랫폼)를 통해 유저들의 플레이타임도 늘어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리니지M에 버금가는 매출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출시 전후 모멘텀 소멸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지만 주가 하락 가능성은 낮다”며 “리니지2M은 6개월 내 해외(일본)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는 국내 대비 2배 이상이며 L2R을 비롯한 다수의 국산 MMO 흥행 사례가 있어 흥행 기대감(모멘텀)을 국내만큼 크게 가져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35억원, 1118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리니지2M의 효과로 내년 영업이익은 9484억원으로 전년 대비 93.3%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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