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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열 GKL 사장 “매출 성장,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에 집중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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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0. 01. 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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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열 사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유태열 GKL 사장(가운데)이 새해 첫 경영혁신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GKL 제공
유태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은 13일 새해 첫 경영혁신회의에서 2020년 경영목표를 선포했다.

유 사장은 “2019년이 어려운 외부 환경을 극복하고 매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인 한 해였다면 2020년은 사업 활성화를 통한 매출 성장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경영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카지노 사업 활성화, 안전 강화와 고객만족 증진, 상생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공공성 강화를 통한 국민신뢰 제고에 역점을 두는 한 해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GKL은 2020년 경영 목표로 외래관광객(입장객) 179만명 유치, 매출 5,026억 원 달성, 일자리 5,500개 창출, 자금세탁방지 정부종합이행평가 최우수기관을 내세우며 매출 신장뿐만 아니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양손잡이 경영에 나섰다.

특히 마카오, 몽골, 대만 등 신흥 시장의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신규 고객층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또 인바운드 여행사, 면세점, 공연장 등과 업무 제휴를 통해 MASS 고객 유치는 물론 도심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함께 서울과 부산의 세븐럭 영업장 주변 상권의 활성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세븐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소액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 할 수 있는 전자테이블(ETG, 이하 ‘하이브리드’)게임과 비디오게임 등을 확충하고, 각 영업장의 고객 편의 시설을 개선하는 등 고객 만족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술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중증장애인시설 등 사회적 경제기업 우선구매 추진, 동반성장 실현을 위한 금융지원,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활성화 지원, 카지노 인재양성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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