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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코로나19’ 피해업체 특별융자 5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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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0. 04. 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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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_스포츠산업 특별융자 지원 (1)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산업체 1045곳에 총 500억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결정하고 최종 통보했다.

공단은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산업체를 대상으로 접수 받은 특별융자 신청을 2차에 걸쳐 심사 및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융자지원 사업에는 총 1229개 기업이 신청했다. 공단은 이 가운데 1045개 기업에 500억원 규모의 융자 결정을 최종적으로 통보했다. 2차 특별융자 지원 대상에 선정된 피해업체는 16일부터 대출금을 수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단 측은 밝혔다.

공단은 2020년 3월 461억원 규모의 일반융자 1차 지원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코로나19 피해업체 대상 특별융자 500억원을 지원하고 나면 하반기에 1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총 1061억원 규모의 융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코로나19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원금상환일이 1년 이내 도래하는 145억원 가량의 기존 융자 851건의 만기를 12개월로 연장하고 상환을 유예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융자 지원 이외에도 다방면으로 추가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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