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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코로나19’ 피해 고객 지원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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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05. 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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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 키트 5000개 제공…항균필름 지원·거래 요식업체 선결제 등 병행
[사진자료] OK저축銀, '코로나19'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가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점 영업부에서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극복키트’를 직접 고객에게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신종 코로나 감염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에 직격탄을 입은 소상공인 등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책은 코로나19 ‘극복키트(마스크·손소독제)’ 5000개 제공, 코로나19 예방 항균필름(접촉 감염 방지) 지원, ’착한 소비(영업점·본점 인근 요식업 선결제)’ 전개, 소상공인 대상 자영업 컨설팅 및 사업장 업그레이드 지원, 화훼농가 지원 위한 임직원 캠페인 실시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OK저축은행은 지주회사인 OK금융그룹과 함께 지역 사회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아동청소년 대상 마스크 100만 장 기부,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OK저축은행 배구단·임직원·팬과 함께 하는 마스크 및 성금 기부< ‘온라인 개학’ 자녀를 둔 임직원 대상 노트북 지급 등을 전개한 바 있다.

이번 지원책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 고객을 주 대상으로 마련됐다. 우선 총 5000개 규모의 코로나19 극복키트를 제공한다.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여·수신 고객이며, 각 지점당 약 200개가 지원됐다.

이와 함께 영업점 및 본점을 통해 인근 소상공인 입점 점포 및 엘리베이터 설치 건물에 부착할 항균필름을 지원했다. 항균필름은 각 지점당 약 100개 엘리베이터에 설치 가능한 분량이 지급됐다.

소상공인 등 고객을 위한 OK저축은행 임직원의 착한 소비도 함께 전개된다. 지원 대상은 영업점 인근 자행 거래 요식업체며, 각 영업점당 선결제 후 임직원은 해당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저축은행중앙회 및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소상공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지원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햇살론’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 사업자 대출 이용 중인 소상공인(연 소득 3500만 원 이하), 개인신용등급 6등급 이하 소상공인(연 소득 4500만 원 이하) 중 각 영업점 별 선발된 인원이다.

OK저축은행은 선발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축은행중앙회와 함께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사업장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서민금융진흥원과는 60만 원 상당의 무료 자영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OK급융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가정의달 꽃 공동구매’ 캠페인이 함께 전개되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피해에 마음 고생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회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 슬로건은 ‘Original Korean(오리지널 코리안)’에서 유래한 OK금융그룹의 사명처럼, 지금까지 고난과 역경을 슬기롭게 이겨낸 한국인의 ‘위기 극복 DNA’를 일깨우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는 희망적 메시지도 함께 담고 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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