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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클럽발 감염 주춤…신규확진 7일만에 1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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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05. 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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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증가한 것으로 16일 집계됐다.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 9일(18명) 이후 7일 만이다. 국내 발생 사례가 한 자릿수로 떨어지면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들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단감염이 사그라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1037명이다.

신규 확진자 19명 중 9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2명, 대구 1명, 충북 1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방대본 발표일을 기준으로 이달 7일까지 한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8·9일 두 자릿수(12명·18명)로 늘었다. 10·11일에는 30명대(34명·35명)를 기록했고, 12·13·14·15일에는 20명대(27명·26명·29명·27명)를 유지했다.

나머지 10명은 해외에서 들어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다.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환자가 8명이고, 경기에서 2명이 확인됐다.

사망자는 전날 2명이 추가돼 총 262명이다. 평균 치명률은 2.37%이지만, 고령일수록 가파르게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30대, 40대, 50대 치명률은 모두 1% 미만이지만, 60대에선 2.79%, 70대에선 10.78%, 80세 이상에선 25.92%로 치솟는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30명 늘어 9851명이 됐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924명으로 13명 줄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74만1145명이다. 이 중 71만126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1만8843명은 검사 중이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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