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그룹은 이날 구교형 그룹 경영기획본부장(사장), 이성택 DB금융연구소 사장,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최창식 DB하이텍 대표이사 사장을 DB생명 부회장 겸 DB금융연구소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발표했다.
구 부회장은 1956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해 국제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삼성물산 등을 거쳐 2006년 DB그룹에 합류했다. 이후 동부제철, DB하이텍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그룹 경영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다.
최 부회장은 1954년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한 뒤 DB메탈에 입사했다. 이후 삼성전자로 옮겨 시스템LSI 파운드리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2012년 DB하이텍으로 옮겨 대표이사로 회사를 운영 중이다.
DB금융연구소를 이끄는 이 부회장은 1974년 동부건설에 입사한 후 DB손해보험, DB생명, DB금융투자 등 주요 금융 계열사 경영을 맡았다. 2014년부터는 DB금융연구소 사장을 역임했다.
김 부회장은 1952년생으로 북평고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79년 동부고속 입사 후 1984년 DB손해보험으로 자리를 옮겨 영업, 기획 등의 업무를 거쳤다. 2010년부터 DB손해보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밖에 김경덕 DB메탈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경수 DB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은 자산운용부문 사장으로 승진했다. 정인환 DB Inc. 부동산사업부 사장은 DB월드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동했다.









